나 알바다니는데
난 그냥 알바사원? 이고
이 사람은 관리자거든
여기서는 거의 ㅇㅇ님이렇게 불러~
아님 성 붙여서 ㅇㅇㅇ님 이렇게라도
다른데보다 좀 존중?해주는 분위기랄까
진짜 별거 아닌걸수있어 근데
일 배치해줄때마다 이름을 부르게 되는데
내 이름 석자 다 말하면서 뉘앙스도 진짜
남자들 말하는 그 툭툭 내던지는 말투로 말하는거야
나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 말투랄까
아무리 나랑 안친하고 내가 말도 안하고
조용히 일먄 헌다고 한들 그렇게 대해도 되는거니?
ㅇㅇㅇ님도 아니고 그냥 내이름 석자 ㅇㅇㅇ 이렇게 ..
오죽하면 그 옆에 같이있던 팀장이란 사람도
날 쳐다보면서 당황해 하는 눈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