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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뻑) 으응,,, 여기는 어디지,,?
(딩동댕동~)
응..? 이 소리 학교 종소리 아닌가..?
(고개를 돌리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고개를 돌리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나 대학생인데
내가 왜 교복을 입고 있는거야..?
힘겹게 일어나 내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은
교실이었다.
상황 파악을 하기 위해 조용히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와
주위를 둘러보는데
교무실 문이 열려있었다.
교무실로 들어가보니
(툭-)
바닥에 뭔가가 떨어진거 같아 확인해보니
다이어리 같은게 보였다.
다이어리 펼쳐보니
Phy만 적혀있었다.
그리고 교무실을 더 깊숙히 들어가보니
내 눈엔 입 주변에 피가 묻어있는 시체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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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본게 꿈이였나...
아님 시체를 보고 다시 기절한건가...
아님 시체를 보고 다시 기절한건가...
다시 눈을 떠보니
난 보건실 침대에 누워 있었다.
"..."
"....너 괜찮아?"
"정신이 들어?"
왠 낯선 사람이 내 눈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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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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