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고 걔도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거든? 근데 바쁘다는 이유류 3개월째 안 만나준단 말이야
근데 가끔씩 다음에 어디 놀러가자 막 이러다가 또 며칠 연락 안 되고... 무엇보다 알바 쉬는 날 연락하겠다 해놓고 매번 나 오늘 알바 쉬는데! 이렇게 어그로 끌어서 내가 그럼 ㅇㅇ갈랭?? 이러면 아파서 쉬는거라고 뒤늦게 답장해줌 ㅜㅜ 그때까지 난 기다리고만 있고...
그냥 진짜로 별 생각 없이 아픈데 위로받고 싶어서 말한걸까, 아니면 내 반응 보려고 그러는 걸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