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그 쪽 근처 간김에 2만원 어치를 샀나봐
근데 그 붕어빵 사장님이 앞에서 온 아저씨도 00(똑같은 지역)에서 왔는데 싹 쓸어갔다고 했대
근데 엄마한테 전화왔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오늘 거기 붕어빵 사오라했는데 9천원어치밖에 없어서 그만큼만 사왔대 이럼
뭔가 낯선 아저씨에게서 우리 아빠 향이 난다,,,,,,,,,,,,, 이따 퇴근했는데 아빠가 붕어빵 9천원어치 들고오면 진짜 너무 웃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