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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말 친한 친구 결혼식 갔다 왔는데 

각별한 사이여서 축사를 했어

그 때 나를 보고 신랑 지인들 중 몇 명이 나 관심있다고 소개 해달라고 했나봐 

근데 나는 지금 백수라서 연애할 여력이 전혀 없거든.....

친한 친구는 이제 결혼하고 나도 충분히 누구한테 매력있는 사람인데

직장 하나가 없어서 계속 이렇게 지낼 생각하니까 오늘 하루 종일 기분 싱숭생숭해 ㅋㅋ




 
익인1
쓰니 스펙에 비해 눈이높아서 그런가봐
3일 전
익인2
다 한때고 지나갈거야
너무 위축되지 멀고 괜첞은 사람있으면 만나보ㅏ
너에게 도움이 되는 인연일지두

3일 전
익인4
힘내자 나도 취준중 에 다음달 축가도 불러야하는데 사람만나는거 자신감이 좀 없어 요즘 걱정이되네
힘내고 해내자 우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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