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키오스크 어려워하면 좀 도와주면 안되나

롯데리아 왔는데 앞에 분이 어려워 하고 터치 못하고 계시는데도 직원이 천천히 해보세요만 하고 도와주지를 않음..

키오스크로 도와주기가 힘들면 대면 주문이라도 받으면 좋을텐데.. 우리 아빠도 혼자 롯리갔다가 직접 보고 해보세요. 만 하고 안도와줘서 그냥 왔다고했어서 그런가 신경쓰여서 내가 도와드림.. 

솔직히 이건 본인 업무가 맞는거같은데

[익인1]

ㅇㅈㅇㅈ 직원듳 안 도와주더라 손님인 내가 뒤에수 도와주는게 더 많음..

[글쓴이]

그러니까..ㅠ 다른 건 몰라도 키오스크는 어른들이 어려워할만한건데 도와주지..

[익인2]

직원들도 고래 싸움에 끼인 새우 같은 신세일 듯

[글쓴이]

아 회사에서 키오스크 도와주지말라고 메뉴얼 나와? 키오스크있는 곳 알바는 안해봐서.. 점장이 그러나..?

[익인2]

그건 나도 직원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주문 받는 거 안하려고 키오스크 도입한 거니까 회사에서 그런 거 직원이 도와주면 안 좋아할 듯,,

[익인3]

이게 무슨말이야..?
인력감원을 위해서 키오스크를 들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어려워하는 사람들 도와준다고 회사에서 안좋아할린 없지. 오히려 그 가게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건데

[익인2]

개인 업장이면 몰라도 체인점은 아니지

[익인4]

2에게
그냥 알바생 자기들이 귀찮아서 그런거지 본사에서 키오스크 도와주지 말라 이건 아닐듯

[익인5]

키오스크 도입하면서 사장이 주문받는 인력 감축했을테니 직원들이 도와주기 쉽지 않지 그런데는 걍 안가야됨 그래야 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