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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본가인데 지방에서 교대다니는게 너무 싫어서 반수할거거든 1학년은 다녔고 2학년때 휴학하려고

그런데 '초등교사'라는 직업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교대 특유의 분위기도 너무 나한테는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기도하고.. 임용도 어려워지고...

반수를 해서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어.... 서울교대를 가도 만족할 수 있을지.. 일반대 일반과가면 취업 문제가 너무 걱정되기도 해서...


걱정 근심 늘어놔서 미아내...



 
익인1
평소 궁금했던 다른 진로가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딱히 없어...
2개월 전
익인2
메디컬..
2개월 전
글쓴이
문과야... 상위권도 아니고.. ㅠㅠ
2개월 전
익인2
한의대 못가나
2개월 전
글쓴이
난 현실적으로 내가 못갈거같다고 생각해..ㅎㅎ
2개월 전
익인2
그럼 교대 붙어있는게… 서울교대 가면 임용 더 일년 늦어지고…
2개월 전
익인3
꿈 없는데 일반대 문과 가면 진짜 공시 말고는 할 거 없음... 자기가 0부터 스펙 다 쌓아서 원하는 직업 가지는 거임 꿈 글고 나 서성한 다니는데도 초등교사보다 좋은 직업 가진 애들 거의 못봄 전문직 한 줌임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문과로 취직할게 너무 없어서... ㅠㅜ 의견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나랑 같은 상황이군 ㅜㅜ 나도 지금 지방교대 1학년인데 학교가 너무 좁고 폐쇄적이라 힘들거든.. 도대체 강의도 뭘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난 1학기때 반수할 생각으로 4월까지 준비했었는데 포기했어,, 반수해서 일반대를 간다하더라도 어느 과를 가야할지 어느정도 대학 레벨까진 가야 만족할지를 도저히 모르겠어서ㅜㅠ 임용티오 너무 줄어드니까 휴학도 못하겠고 그런데 둘다 힘내자!!
2개월 전
글쓴이
흑 파이팅....!!! 난 휴학해보려고해 댓쓰니도 힘내!!
2개월 전
익인5
난 교대를 희망해서 오긴했는데도 교대 특유의 분위기랑은 안맞더라..
2개월 전
익인6
뭐임 내가 글 적은줄..ㅋㅋㅋㅋ 나도 지굔데 너네 지교도 좁고 폐쇄적임?? 나도 수도권에서 지교 왔는데 이게 그냥 지방 + 교대 합쳐져서 우리 학교만 답답한 분위기 나는 줄.. 그냥 교대 종특인건가 난 심지어 내년에 2학년일때 설교 목표로 반수 준비할 생각이야
2개월 전
글쓴이
헐 나도 설교라도 가고싶어.... 우리학교 진짜 폐쇄적이고... 동기들끼리 말도 너무 돌고 그냥 너무 힘들어... ㅠㅜ 나도 딱 내년에 2학년이고 반수하려고해....
2개월 전
익인6
ㅠㅠㅠ 설교 목푠거면 우리 미래에 설교 26으로 다시 보자... 임용 상황 안좋고 설교든 지교든 큰 차이 없는 거 머리론 아는데 도저히 남은 3년을 여기서 더 보낼 자신이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ㅋㅋㅋ 나도 내 대학생활을 이렇게 보낼수가없어.....ㅋㅋㅋ ㅠㅜ
2개월 전
익인6
혹시 휴학으로 준비할 생각이야 무휴학으로 준비할 생각이야?? 요즘 내가 어떻게 할 지 고민중이라..!
2개월 전
글쓴이
6에게
휴학하려고!! 우리학교는 2학년이 너무 빡세서...팀플+실습때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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