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이거 딸들 사이에서 반반으로 갈린대761 11.25 10:5460135 1
일상이번주 일요일날 잠자듯이 편하게 죽을수있대 637 11.25 16:3055621 0
일상29살에 5년째 연애하고 있으면 쟤네 결혼하겠구나 생각들어 ?243 11.25 16:2049380 0
이성 사랑방/연애중1년에 한 번 만나는 사친도 허용안해주는 애인..277 11.25 12:5250309 0
야구울산 제11구단 창단 검토한다는데...79 11.25 10:1648003 0
미리캔버스 쓰는 익들!2 11.25 23:06 44 0
종합병원 11.25 23:06 11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바로 인스타 맞팔 끊는 거1 11.25 23:06 82 0
영업직은 무슨 일해..? 11.25 23:06 13 0
진짜 먹보는 클라스가 아예 다르구나2 11.25 23:06 48 0
요즘도 보호자 코로나 검사해? 11.25 23:06 7 0
번아웃이 길게 올 수도 있나 11.25 23:05 8 0
해외익 학교에서 공부하기 11.25 23:05 19 0
예랑가랑 가인아씨 기부한거 기사났다 11.25 23:05 20 0
교수님과 문자 대화 내용인데 어때 보여?4 11.25 23:05 26 0
친구들이 내가 번호 저장한거 보면 서운해함ㅋㅋㅋㅋ3 11.25 23:05 26 0
이름 석자 한자로 못쓰는사람 2 11.25 23:05 15 0
강아지 어떻게 만지면 더 잘 만질수 있을까 11.25 23:05 12 0
중학교 친구가 자기 전남친 만난 게 서운했다는데5 11.25 23:05 22 0
나 직장동료랑 24시간 붙어있는데 한번도 싸운 적 없어1 11.25 23:05 19 0
디스크 3개 터져가지고 울면서 119 실려가는데 구급대원이 34 11.25 23:04 1364 0
여캠한테 열등감을 가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11.25 23:04 30 0
바디미스트는 그냥 바디에 뿌리면 돼 ?2 11.25 23:04 12 0
회사 사수(전임자)랑 엄청 친해진 사람 있어? 11.25 23:04 18 0
마스크팩은 겨울에 진짜 하기 귀찮다 11.25 23:04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