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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겠지..?
나랑 개그코드 잘맞는 동기랑 추울때 과건물 앞에 벤치에서 서로 금방 이야기 끝날줄알고 이야기하다가 우리 둘다 투머치토커여서 4시간을 이야기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4시간 뒤에 면접준비하던 동기 친구가 지나갔는데 동기보고 너 여기서 뭐해..? 집 안가? 해서 동기가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어 하고 웃었어
그리고 날 보더니 아 상대가 쓰니잖아~ 하는데 평소에 나랑 그 동기친구 관계가 시끄러운애(나)가 조용한애 엄청 두드리는 관계거든
혹시 나 싫어하나 싶은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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