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대략 2년만에 헤어지려고 하니까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운을 떼야할지 모르겠음
미래가 잘 안 그려짐


 
익인1
할말있는데 통화돼? 하면서 분위기잡고 전화로 헤어지자함
4시간 전
글쓴이
상대방이 이번주 목요일에 볼까 이러고 있는데... 하아...ㅠ 내가 며칠 전에도 잘 지내보려고 데이트 먼저 약속 잡고 그거 시간 상 튕기게 되고 그러다 그냥 원래도 생각 많던 거 이래저래 맘 정리가 된 것 같은데...ㅠ 너무 급 말을 꺼낸 건 아니겠지... 목요일에 얼굴 보고 그 뒤에 또 생각할까.. 미련한가..?
4시간 전
익인2
대충 시간 비는 타이밍 알면 지금 혼자 있어? 나 할말 있는데
4시간 전
글쓴이
허우ㅠㅠㅠ유ㅠㅠㅠㅠㅠ 고마워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이거 딸들 사이에서 반반으로 갈린대761 11.25 10:5460135 1
일상이번주 일요일날 잠자듯이 편하게 죽을수있대 637 11.25 16:3055621 0
일상29살에 5년째 연애하고 있으면 쟤네 결혼하겠구나 생각들어 ?243 11.25 16:2049380 0
이성 사랑방/연애중1년에 한 번 만나는 사친도 허용안해주는 애인..277 11.25 12:5250309 0
야구울산 제11구단 창단 검토한다는데...79 11.25 10:1648003 0
내일부터 찐 다이어트 한다 11.25 22:32 15 0
아이폰 se vs 아이폰 5s 11.25 22:32 13 0
컨실러 쓰는 익들아5 11.25 22:32 15 0
오늘부터 다이어리에 질문을 적고싶은데 1 11.25 22:32 11 0
아디다스 슈퍼스파 이거 살건데 괜찮겠지 11.25 22:32 96 0
제발 나에게 입원이거나 링겔맞는 사진좀 아이폰. 원본 그대로 줄사람 ㅠㅠㅠㅠ7 11.25 22:32 159 0
당근채팅와서 봤더니 11.25 22:32 12 0
난 솔직히 대인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지는 것 같음 친구마저도 8 11.25 22:32 278 0
용인 기흥에서 신촌이면 닥 자취해야겠지..?ㅠㅠ 41 11.25 22:32 530 0
속눈썹 펌 기간 얼마나 지속 되낭?4 11.25 22:31 11 0
하...취준생인데 집에 생활비내는사람있니..?13 11.25 22:31 53 0
얘들아 피피티 글 너뮤 많아...?19 11.25 22:31 687 0
이성 사랑방 남자 피부도 중요해???4 11.25 22:31 118 0
남자 잼민이들이 너무 귀여움 11.25 22:31 15 0
스파오 패딩 ㅜㅜ 다들 s입어 m입어?5 11.25 22:31 25 0
짤 찾아줄사람 11.25 22:31 7 0
트리오너먼트 하나가 사만얼마야…6 11.25 22:30 38 0
남자친구랑 초반인데5 11.25 22:30 20 0
동덕여대 사건 서울시가 선 그엇네10 11.25 22:30 647 1
면접 회신 늦게1 11.25 22:30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