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관련 전공수업 들을때 일부러 현직에 계신 교수님이 강의열때까지 기다렸다 수강함(1년반 기다렸다ㅋ)
3. 그 교수님 눈에 띄고 싶어서 상담 신청도 하고, 나라는 사람을 각인시켜둠
4. 저번주에 드디어 그 회사 면접 자리가 생겼고 내 예상대로 그 교수님이 면접관 들어옴
5. 내가 그때 그학생이라고 말하니까 진짜진짜 반가워하심
6. 그리고 오늘 합격했다고 연락받음ㅜㅜㅜㅜㅜㅜㅜ
편입 준비했던게 2020년이니까ㅜㅜ여기까지 오는데 4년걸렸어ㅠㅠㅠㅠㅠㅠ이 직업이 티오가 별로 없는데다가 경쟁률이 심해서 일부러 더 계획적으로 살았어ㅠ진짜 뿌듯하고 진심으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