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야 돈으로 못하는 것들이 그냥 조금 참으면 되는 것들이었어. 그냥 케이크나 피자같이 맛있는 것들이나 다른 애들이 산 유행템 같은거.
근데 크니까 참아야하는 것들이 방음 전혀 안되는 고시원 이런 것들이라서 너무 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