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그 이성한테 연락왔다가 안그래도 지금 번화가라고 했더니 자기도 지금 거기라고 그러다 만났는데 걔가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일 있으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같이 밥먹자 그러더라 카페도 같이 가기도 하는데
웃긴건 그사람이랑 카톡도 거의 없고 필요한 말만 서로 하면서 한 5번 봤어
그냥 심심해서 밥 같이 먹자는 건가? 표현은 없고 자꾸 일대일로 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앞으로 안 볼까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