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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같은게 내 감정을 무뎌지게 해주는거야? 실질적인 해결책보다..? ㅠ


 
   
글쓴이
감정없이 무기력해질까봐 괜히…
3일 전
익인1
걍 망가진 뇌를 고쳐준다고 생각하면돼 나는 우울 무기력 불안이 너무 심해서 다녔는데 불안을 100만큼 느꼈다면 지금은 진짜 큰일 생기는거 아닌이상 20? 정도로 느낌
3일 전
글쓴이
헐 고마워ㅜㅜㅜ!
3일 전
익인2
ㅇㅇ나 생각 강박 때문에 정신과 반년 넘게 다니고 약 먹고 있는데 많이 괜찮아짐 내 경우엔 트라우마 때문에 특정 누군가랑 마주치면 그걸 계속 생각하는 강박이었는데 이젠 그 생각이 30퍼센트 정도밖에 안 들고 금방 사라져 꼭 다녀보는 거 추천할게!! 근데 이제 내가 머리 쓰는 예술 계열 전공인데 그런 면이 있어서는 좀 둔해지고 감각이 사라진 거 같긴 해ㅜㅜ 이거 말고 일상엔 지장 없음!!
3일 전
익인3
혹시 무슨 약 먹어..?
3일 전
글쓴이
나도 예체능이야ㅜㅜ 머리쓴다면 쓰는데 가뜩이나 뭐 구상하는데 시간 오래걸리는데 그점은 어쩔수없나 근데 강박 사라지는게 우선이긴해
3일 전
익인2
음 뭐 당장 그렇다면 일단 약 복용하는 거 완전 추천할게!! 난 진짜 심했었거든 이거때뭉에 자퇴까지 했었는데 한 두달 만에 해결됨 ㅇㅇ 꼭 가봐ㅜㅜ 인생을 인생답게 즐길 수 있게 되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다 진짜... 숨이 탁 트여.. 너도 그랬으면 좋겠당
3일 전
글쓴이
익인이 고생했네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아 그리고 내가 밑댓 써뒀는데 이거 심한거 맞지..?
3일 전
익인2
ㅇㅇ심한 편이긴 해 근데 난 한때 더했었어 내 경우엔 어머니가 돌아가실까봐 두려워함(어릴 때 아프셨어서) + 이성이랑 단둘이 있기만 해도 두려워함 뭐 이런 병증이었는데 하루의 70%정도는 그 생각만 했었고 진짜 식칼만 봐도 덜덜 떨리고 좋아하는 이성이 데이트 신청 했을 때도 울면서 거절하고 그랬었어 걔가 나한테 못된 짓을 할 거 같아서ㅜㅜ 아마 생명의 위협이랑 기억 더듬기, 이성 두려워함 이게 전형적인 여성의 생각 강박 증세인 거 같은데 그래도 너 정도면 막 엄청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치료 가능할 거 같아 ㅇㅇ
3일 전
익인2
2에게
뭐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두 돼!!

3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그랬구나 이성쪽으로 불안 강박 이런게 심했던거같네 난 익인이랑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생명의 위협<<이건 나도 그렇더라고.. 요즘엔 맨날 뒤에 사람 오는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것도 생겼어 전엔 안그랬는데 암튼 병원가는게 젤 베스트긴하겠다 아 그리고 내가 보험 들게 있는데 보험을 들고 병원 진료 받는게 ㄱㅊ지? 정신과쪽 이력 있으면 뭐 있을까봐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아무래도 그게 나을 거 같애 .. 글구 병원은 성인이면 종합병원 말고 작은 병원 추천할게 좀 전문적인 곳으루 ㅇㅇ

3일 전
글쓴이
2에게
계속 질문하는데도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해줘서 고마워 익뿐만 아니라 다른 익들한테도 고마움을 많이 느끼네!!
익인이 말대로 후기 잘 보고 병원 잘 골라갈게 💪

3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웅!! 행복해지자 우리🍀

3일 전
익인4
생각강박 어떤식인지 알려줄수있어?? 나도 므ㅓㄴ가 비슷한것같은데 그게 생각강박인지 애매해서 ㅠ
3일 전
글쓴이
난 일단 확인 강박도 있고 안전강박도 심해
전기선 벨브 잠금 현관문 이런거 다 여러번 확인하고 알바하는걸로 예시 들면 내가 손님한테 뭐 실수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손님이 이걸 먹고 막 식중독에 걸려서 죽으면 어카지? 이런 생각까지 하고.. 누가 나한테 찝적거리면 그날부터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고 그 사람이 날 쫓아와서 스토킹하면 어카지 이런거 생각하고 암튼 뭐지 싶지..? ㅠ
어릴때부터 넘버원 보면서도 그게 약간씩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무언갈 책임질 나이가 아니여서 ㄱㅊ았거든 근데 성인되고 책임질 나이가 되니까 더 심해진듯

3일 전
익인4
아아 이해됐어 고마웡
난 익5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다르긴하다 ㅠ 병원가서 꼭 편해지길..!!

3일 전
글쓴이
익인이는 생각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쭉 생각하는 그런 강박이야??
3일 전
익인4
엉 내가 내 생각이 딱 정립되지 않는 다른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문득 생각하다가 최최악의 상황들만 여러개까지 만들어내고 불안해하고 그러는거.. ㅠ
3일 전
익인5
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최악까지 가면 생각 강박이야? 그게 맞다면 나도 그런거 같아사..
3일 전
글쓴이
ㅇㄷㅇㄷ…
3일 전
익인5
나도 이해됐어..ㅠㅠ 힘들겠지만 나 여러 강박영상 보면서 솔루션도 제시해주는 거 봤거든 거기서 문제들이 해결되는 사례를 봤으니 쓰니도 치료받고 편안해지면 좋겠다
3일 전
글쓴이
웅응 고마워ㅜㅜㅜ익인이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나도 진짜 평범하게 살고 싶더라고 남들 보면 부럽고 그래 ㅋㅋㅋㅋ 나만 걱정 한가득이라
3일 전
익인5
평범하게 사는 게 젤 어려워ㅎㅎ... 무탈한 하루 매일 매일 무난한 하루가 되면 좋겠다 마음 단단히 먹어보자 우리! 세상은 강하지만 우린 더 강하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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