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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0l
그 약같은게 내 감정을 무뎌지게 해주는거야? 실질적인 해결책보다..? ㅠ


 
   
글쓴이
감정없이 무기력해질까봐 괜히…
2일 전
익인1
걍 망가진 뇌를 고쳐준다고 생각하면돼 나는 우울 무기력 불안이 너무 심해서 다녔는데 불안을 100만큼 느꼈다면 지금은 진짜 큰일 생기는거 아닌이상 20? 정도로 느낌
어제
글쓴이
헐 고마워ㅜㅜㅜ!
어제
익인2
ㅇㅇ나 생각 강박 때문에 정신과 반년 넘게 다니고 약 먹고 있는데 많이 괜찮아짐 내 경우엔 트라우마 때문에 특정 누군가랑 마주치면 그걸 계속 생각하는 강박이었는데 이젠 그 생각이 30퍼센트 정도밖에 안 들고 금방 사라져 꼭 다녀보는 거 추천할게!! 근데 이제 내가 머리 쓰는 예술 계열 전공인데 그런 면이 있어서는 좀 둔해지고 감각이 사라진 거 같긴 해ㅜㅜ 이거 말고 일상엔 지장 없음!!
어제
익인3
혹시 무슨 약 먹어..?
어제
글쓴이
나도 예체능이야ㅜㅜ 머리쓴다면 쓰는데 가뜩이나 뭐 구상하는데 시간 오래걸리는데 그점은 어쩔수없나 근데 강박 사라지는게 우선이긴해
어제
익인2
음 뭐 당장 그렇다면 일단 약 복용하는 거 완전 추천할게!! 난 진짜 심했었거든 이거때뭉에 자퇴까지 했었는데 한 두달 만에 해결됨 ㅇㅇ 꼭 가봐ㅜㅜ 인생을 인생답게 즐길 수 있게 되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진다 진짜... 숨이 탁 트여.. 너도 그랬으면 좋겠당
어제
글쓴이
익인이 고생했네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아 그리고 내가 밑댓 써뒀는데 이거 심한거 맞지..?
어제
익인2
ㅇㅇ심한 편이긴 해 근데 난 한때 더했었어 내 경우엔 어머니가 돌아가실까봐 두려워함(어릴 때 아프셨어서) + 이성이랑 단둘이 있기만 해도 두려워함 뭐 이런 병증이었는데 하루의 70%정도는 그 생각만 했었고 진짜 식칼만 봐도 덜덜 떨리고 좋아하는 이성이 데이트 신청 했을 때도 울면서 거절하고 그랬었어 걔가 나한테 못된 짓을 할 거 같아서ㅜㅜ 아마 생명의 위협이랑 기억 더듬기, 이성 두려워함 이게 전형적인 여성의 생각 강박 증세인 거 같은데 그래도 너 정도면 막 엄청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치료 가능할 거 같아 ㅇㅇ
어제
익인2
2에게
뭐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두 돼!!

어제
글쓴이
2에게
헐 그랬구나 이성쪽으로 불안 강박 이런게 심했던거같네 난 익인이랑 같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생명의 위협<<이건 나도 그렇더라고.. 요즘엔 맨날 뒤에 사람 오는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것도 생겼어 전엔 안그랬는데 암튼 병원가는게 젤 베스트긴하겠다 아 그리고 내가 보험 들게 있는데 보험을 들고 병원 진료 받는게 ㄱㅊ지? 정신과쪽 이력 있으면 뭐 있을까봐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ㅇㅇ아무래도 그게 나을 거 같애 .. 글구 병원은 성인이면 종합병원 말고 작은 병원 추천할게 좀 전문적인 곳으루 ㅇㅇ

어제
글쓴이
2에게
계속 질문하는데도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해줘서 고마워 익뿐만 아니라 다른 익들한테도 고마움을 많이 느끼네!!
익인이 말대로 후기 잘 보고 병원 잘 골라갈게 💪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웅웅!! 행복해지자 우리🍀

어제
익인4
생각강박 어떤식인지 알려줄수있어?? 나도 므ㅓㄴ가 비슷한것같은데 그게 생각강박인지 애매해서 ㅠ
어제
글쓴이
난 일단 확인 강박도 있고 안전강박도 심해
전기선 벨브 잠금 현관문 이런거 다 여러번 확인하고 알바하는걸로 예시 들면 내가 손님한테 뭐 실수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손님이 이걸 먹고 막 식중독에 걸려서 죽으면 어카지? 이런 생각까지 하고.. 누가 나한테 찝적거리면 그날부터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고 그 사람이 날 쫓아와서 스토킹하면 어카지 이런거 생각하고 암튼 뭐지 싶지..? ㅠ
어릴때부터 넘버원 보면서도 그게 약간씩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무언갈 책임질 나이가 아니여서 ㄱㅊ았거든 근데 성인되고 책임질 나이가 되니까 더 심해진듯

어제
익인4
아아 이해됐어 고마웡
난 익5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다르긴하다 ㅠ 병원가서 꼭 편해지길..!!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생각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쭉 생각하는 그런 강박이야??
어제
익인4
엉 내가 내 생각이 딱 정립되지 않는 다른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걸 문득 생각하다가 최최악의 상황들만 여러개까지 만들어내고 불안해하고 그러는거.. ㅠ
어제
익인5
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최악까지 가면 생각 강박이야? 그게 맞다면 나도 그런거 같아사..
어제
글쓴이
ㅇㄷㅇㄷ…
어제
익인5
나도 이해됐어..ㅠㅠ 힘들겠지만 나 여러 강박영상 보면서 솔루션도 제시해주는 거 봤거든 거기서 문제들이 해결되는 사례를 봤으니 쓰니도 치료받고 편안해지면 좋겠다
어제
글쓴이
웅응 고마워ㅜㅜㅜ익인이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나도 진짜 평범하게 살고 싶더라고 남들 보면 부럽고 그래 ㅋㅋㅋㅋ 나만 걱정 한가득이라
어제
익인5
평범하게 사는 게 젤 어려워ㅎㅎ... 무탈한 하루 매일 매일 무난한 하루가 되면 좋겠다 마음 단단히 먹어보자 우리! 세상은 강하지만 우린 더 강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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