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갈까? 고민하는 익인이 있니

나 반년 넘게 다니면서 약 먹고 있는데 진짜 사람 됐어 예전의 내가 너무 불쌍하단 생각이 들 정도로 차이가 커 ㅇㅇ 그 당시엔 그걸 인지하기 힘들거든 내가 지금 온전하지가 않다는 걸...

 돈 시간 주변 눈치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다녀봐 얘들아 대신 병원 잘 알아보고 약 복용할 때도 정보 검색 해보고 복용해 알겠지?? 

더 멋진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덜 힘든 삶을 살게 될거야 처음 병원에 발을 딛는 그 조금의 두려움만 이겨낼 수 있다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