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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2l
약간 말이 갈린다해야하나
말그대로 그냥 혐오를 하기위해 위장하는 애들도 있고
권리만 얻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권리와 책임 둘다 동반 되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는거같음 
물론 맨마지막이 진정한 페미니즘이고 양성평등을 추구하는것이겠지만 되는건기? 하면 그건 또 모르겠음 


 
익인1
이해 안갈거까지 있어? 페미니즘은 그냥 사상중에 하나인데 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 통일되는게 더 신기함
2개월 전
익인4
'진정한'의 정의와 기준은 누가 내렸는데?
2개월 전
익인8
그치. 그게 핵심 아닐까?

근데 페미니즘은 자기네가 '진정한' 성평등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 차별주의자라잖아.

그러면 당연히 "페미니즘이 곧 성평등이면 너희는 과연 페미니즘이냐"이러는 비판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페미니즘의 반응이 "정답은 없으니 다양한 페미니즘을 존중해라?" 따위지.

매우 모순적인 사상임

2개월 전
익인5
난 페미니즘으로는 양성평등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페미니즘이 본질을 보면 여성의 입장에서 세상을 해석하기에 여성의 입장을 우선시해서

2개월 전
익인6
여성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목소리가 페미니즘이고 사상보단 인권운동에 가깝다고 생각해. 흑인인권운동도 보면 마틴루터킹으로 대표되는 평화적인 움직임도 있었는데 이면에는 말콤엑스로 대표되는 과격한 움직임도 있었거든. 페미니즘이라는 개념도 사람마다의 생각이 달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가 표출되는 거라 고 봐
2개월 전
익인7
채식주의랑 비슷하게 생각하면됨
채식주의가 진짜 필요한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기도하고 채식을 하는 사람들 안에서도 어느정도의 채식을 하는가(비건,락토,오보,페스코 등등) 사람마다 나뉘기도 하고 ㅇㅇ
가끔 이해불가능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점 들어가서 햄버거 먹고 있는 사람들한테 육식반대 외치는 경우,.,
개인적으로 "~ 주의"가 들어가는건 하나로 단정하기 어렵다생각함
진짜 끝도 없는 논쟁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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