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도 아니고 조금 할 줄 아는거라곤 하나인데 5년 다닌 직장 퇴사하고 1년 쉬고 다시 다닌 회사도 적응 못해서 6개월 다니다 급하게 이직했는데 여기도 매일 야근하고 공휴일도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지만 내가 감히? 하는 생각 든다 밤이라 우울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