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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날 싫어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면 내가 잘못한게 있는지 친구가 기분나쁘게 한 짓이 있는지 넘겨짚고

과하게 해석하게돼..

친구한테 티낸적은 없지만 내 스스로가 너무 힘들다..ㅠㅠ

시간 지나고 돌이켜보면 정말 아무일도 아니였는데도 막상 그 상황만 닥쳐오면 별별생각을 다하네..



 
익인1
걍 걔 없어도 살 수 있다는 마인드
10시간 전
글쓴이
그치만 소중한 친구여도..?
10시간 전
익인1
음..그러면 오히려 상대의 행동에 집착하는 행위가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10시간 전
익인2
내 인생 살기,,, 친구랑 좀 멀어지기,,,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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