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엄청 착한데 딱 한개가 심각함 남자관계랑 성적인거..진짜 딱 그 부분만 개념이 빠진 느낌이야
잘생긴 남자만보면 ㅅ드립날리고 부끄러움도 전혀 없고 나 쟤랑잤어 이런 얘기도 남들 앞에서 하고
친구랍시고 소개시켜줬는데 알고보니 자기 파트너고(나중에 지 입으로 얘기함)세명이서 만났는데 저 둘이 서로 미래 결혼얘기하고(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는게 아니라 각자 미래 남편,부인)서로 너는 ~라서 좋은 사람 만날거야 이러고 있음..
하..진짜 미래 배우자들 불쌍함 자기 남편/부인이 예전에 저러고 놀았다는거 알까?얘네는 이런 부분에 죄책감이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