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돌아다니다가 노래나오길래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내 얘기임 .. ㅜ 하필 노을 질 때 들어서 가슴이 더 먹먹해짐.. 하 너무 우울하다 그냥 전애인이랑 만나서 놀고 밥 먹었던 그날들이 너무 그립고 아무런 걱정 없이 서로 좋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진짜 가사처럼 난 걔랑 연애하면서 잘 못해줬는데 걘 나한테 온 마음을 다해서 잘해준 것 같아서.. 돌아올 일 없을 것 같아오늘따라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