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보다 나타 스토리가 더 괜찮다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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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폰타인 진짜 극극극호였어가지고 폰타인이 스토리로 욕 먹는 줄도 몰랐어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타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 느낌이 강한데 호흡이 넘 길어서 그런가? 보통 5.2에 마신 끝나는데 이번엔 5.3까지 봐야하니까... 

나타는 뭔가... 뭔가 부족해... 삘이 딱 오는 뭔가가 없음ㅜㅜ 5.3 기대하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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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1]

아 다른 사람거 봤어

[행자1]

그 4막에 티바트 하늘이 깨지는 장면이나 희생 얘기는 나름 슬프긴한데 몇가지는 뭔가 소년만화같은 느낌이 강했던거 같아

[행자2]

1,2막이 카치나 위주로 스토리 풀어가다보니 진짜 전형적인 소년만화 스토리 되긴 했더라 ㅠㅠ 하도 개연성가지고 지적 많이 받아서 그런가 빌드업을 되게 오래하네 싶더라고

[행자1]

정말 미안해 다른 사람거 봤다는 얘기부터 적었어야 했는데 너무 오해하게 적었어...

[행자4]

5막까지 봐야알듯 폰타인듀 5막에서 완성된거라

[행자2]

개인적으로 폰타인 초반은 엄청 흥미로웠는데 3,4막이 너무 지루했었어서.. 딱 4막까지만 보면 폰타인보단 나타가 더 개연성도 잘 짜여있고 연출도 괜찮았던 것 같아
이후 스토리는 5막까지 봐야 알겠지만 폰타인 5막을 뛰어넘는 도파민? 그런게 있을지는 모르겠다ㅋㅋ 4막에서 그렇게 끝난 상태로 한 버전 건너뛰고 5막 내는게 맞냐 스토리 다 까먹겠어ㅠㅠ 버전 중반에 하도 할거없다고 그래서 쪼개놓은 것 같은데 오히려 악수를 둔 느낌..

[행자6]

폰타인도 마지막 스토리로 극찬받은 거라 나타도 끝까지 가봐야 알 듯

[행자7]

5막 까봐야할듯 나타가 스토리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전쟁, 티바트하늘 가짜인거랑, 희생 이런 내용은 재밌었음...

[행자8]

오 난 폰타인 마지막이 제일 별로였어 나타는 여태 그냥 뭔 빌드업일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