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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번은 기본으로 싸워
원인은 애인이 기분파라서 본인이 좀만 예민하면 성질을 부려..어느정도냐면 전화가 만약에 잘 안들리면 잘안들려~하면 되잖아? 근데 애인은 아 안들려 하면서 일단 성질내고 안들리는게 반복되면 대화가 안된다고 화내
내가 집앞까지 매번 데릴러가는데도 10분은 꼭 늦어 (애인이랑 내집은 지하철로 1시간15분 차이)-데이트 끝나도 꼭 데려다주고
제일 화나는건 내 직업을 비하하는거?
예전에 애인이 내 직업을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길래 “에이~아냐 그냥 서있는일인데 뭘~고마워” 이런적이 있었거든?
근데 싸울때는 바로 비하하면서 니 걍 서있는 일이라매 이런면서 비아냥 대듯이? 말하는거야
그리고 내가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는데 이것도
평상시엔 위로해주는말? 해줘놓고
싸우는 상황되면 니가 그러니까 왕따를 당했지 이런말을 한적도 있어
그냥 이렇게 반복적으로 싸우고 화해하는 연애가 이제 2년째인데 이젠 정말 헤어져야겠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