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짝사랑 왕 큰 설레발 삽질중인데

과에서 단체로 밥을 먹는데 자리가 지정되어 있거든??

내 옆자리가 짝남인 거야... 근데 이거 자리 짠 사람이 둘이고

그 중 하나가 내 짝남인데 이거 오해 안할 수가 없는데 어떠케

나 지금 너무 설레서 기절할 것 같아

[익인1]

꺄악 설레겠다

[글쓴이]

나랑 앉고 싶은 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한가득 으엥

[익인1]

같이 앉고싶을수도!!? 나한테 예전에
대시했던 사람도 계속 내 옆에 앉았오

[글쓴이]

우리 같이 동아리 하는데 동아리 때두 계속 내 옆에 앉던데 이러면 내가 오해를 안할 수가 없자나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