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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술자리 파했는데 비 그쳐서 귀갓길에 어짜피 가는 길이고 집까지 걸어서 5분이라 우산만 주고 갈라했는데 짝남이 술이 좀 된 상태로 나오더니 자연스럽게 같이 편의점 걸어가서 원플원 젤리 숙취해소제 사서 자기 하나 먹고 나 하나줌.
나 술자리 파했는데 비 그쳐서 귀갓길에 어짜피 가는 길이고 집까지 걸어서 5분이라 우산만 주고 갈라했는데 짝남이 술이 좀 된 상태로 나오더니 자연스럽게 같이 편의점 걸어가서 원플원 젤리 숙취해소제 사서 자기 하나 먹고 나 하나줌.
내가 너 취했는데 너 먹으라고 하니까 그냥 너 먹으라고 하면서 나 먹이고 쓰레기까지 버려줌
걸으면서 나 얼굴에 상처난거 얘기하니까 다리 굽혀서 봐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