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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1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6) 게시물이에요
그냥 너 얼굴 그 자체가 완전 내 스타일이야.

이 얘기 듣고 자존감 진짜 많이 올라갔었음

보통 아 여기가 아쉽고 여기가 별로고 이런 생각들로
내 얼굴 안 좋은 점만 봤었었으면

그 소리 듣고는 그냥 이 얼굴 자체를 인정하게 되고 
진짜 자존감 쭉 올라 갔었던 거 같음


 
   
글쓴이
그냥 ㅇㅇ예뻐, ㅇㅇ예쁘지~랑은 진짜 느낌이 완전 달랐음
7개월 전
익인1
멘트 좀 치네 ㅋ
7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말은 내 얼굴 그 자체를 스스로 사랑하게 됨 ㅋㅋㅋㅋ
7개월 전
익인2
썸남한테 들었어??
7개월 전
글쓴이
음....아니 같이 알바하던 친구한테
7개월 전
익인3
아 공감 나도 친구한테 들어본 적 있는데 힘나 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내가 취향이구나 싶으면서
7개월 전
글쓴이
그치 ㅋㅋㅋ뭔가 힘이 남 ㅋㅋㅋ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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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너 이쁘다고 한 사람이 동성이야 이성이야?
7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글쓴이
동성이면 찐인데....
7개월 전
익인5
너무 기분 좋았겠다 최고의 칭찬인뎅??
나는 동성 친구한테 웃는 게 이쁘다는 소리 들었을 때가 제일 좋았어ㅎㅎ

7개월 전
익인6
나도 동성 친구가 내가 이런 애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널 좋아하는 건가? 했을 때 좀 심쿵..
7개월 전
익인7
난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닮았다고 했을 때..
누군가의 눈에는 내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이는구나? 싶었음

7개월 전
익인8
와 나는 중딩때 어떤 안친한 여자애가 갑자기 ㅇㅇ아 .. 너는 눈도 이쁘고 .. 코도 이쁘고 .. 입도 이쁘네? 이랬는데 시선이 눈코입 일케 내려가면서 말했어 ㅋㅋㅋ 나 기억력 똥이라 웬만한 학창시절 때 뭔 얘기 했는지 기억 못하는데 저건 좀 설렜기도 하고 기분 좋아서 10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함
7개월 전
글쓴이
진짜 좋았던 기억이였나보다 ㅎㅎ
7개월 전
익인9
난 갑자기 다른 말하다가 예쁘다고 그러는겈ㅋㅋㅋ
7개월 전
익인10
난 내가 남자였으면 너랑 사겼을거라고 한거
7개월 전
익인11
난 내가 영화보고 개이쁘다.. 저 사람처럼 생기면 어떤 기분일까ㅠ 했는데 그 배우 닮았다 했을 때 개짜릿했음
7개월 전
익인12
텍스트만 봐도 기분 좋아 ㅋㅋㅋ
7개월 전
익인13
ㅁㅈ 그거 ㄹㅇ 기분 개 좋음ㅋㅋㅋㅋㅋ그리고 걔 만날 때마다 괜히 좀 더 신경 쓰게 돼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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