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학원가 건물 엘베 타고 가는데 대여섯살 쯤 되는 꼬마들이 주루루 타는 거야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안녕~해줬는데
누나는 연예인이에여? 예뻐여! 키는 어떻게 컸어여?? 이래서 심장 폭격 당함
객관적으로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덕분에 며칠 내내 행복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