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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2l
엄마어 카페하셔서 종종가서 돕거든?한명이 일을 너무못해서 다른 알바생들이 같이 일못하겠다고 관둔다고 할정도야ㅠㅠㅠ근데 항상 이런친구들이 분기별로 있거든? 
그럼 어디서 배운것마냥 다 똑같이 행동해..사람이 말하는데 듣는거보다 무조건 적음(레시피북도 다있는데..) 근데 그적은걸 일할때 안보거나 적은거조차 까먹음. 적은 노트를 잃어버린애들도 많구. 
일잘하는건 바라지도않어 걍 중간만 하면 좋은데ㅠㅠ



 
   
익인1
본문 보면 자기들딴에는 다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 “일머리”가 없어서 망한 케이스들 같아서 안타깝다
2개월 전
글쓴이
응 일은 열심히함. 근데 단순실수 와 계산착오. 뒷정리못하고 안절부절하면서 실수가 쌓이니…같이일하는애들이 넘힘들어한다ㅠㅠ
2개월 전
익인1
안절부절 하는건 예민하고 긴장 잘 하는 애들이 좀 그렇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면접볼때 참 거른다고 거르는데도 쉽지않더라..ㅎ
2개월 전
익인1
근데 최저시급이야??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ㄴㄴ 최저아님 학원가근처라 유동인구가 많아서, 알바4명이구 최저보다는 더줘~

2개월 전
익인2
근데 그냥 좀 안쓰러움 나름대로 잘하려고 노력하는애들도 있어서.. 그치만 답답하긴 하고
2개월 전
익인3
일머리 없는애들보면 자기중심적이라서 1차원적인 사고만 함...
남들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는거지

그와중에 그게 민폐라고 생각안하는 뻔뻔한 애들도 있고 그럼 더 빡침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더안타까운건 본인이 일을 열심히!!!너무열심히 한다고 생각해. 가게사장은 열심히가 아니라 잘하는걸 원하고 잘하지못하면 걍 중간만 가는걸 바라는데…
2개월 전
익인3
그게 자기중심적이라는거임...본인 기준치에서 일을 잘하든 못하는
업장에서 1인분을 못해내고 있는거면 집가서 공부를 더 해오거나 직무관련해서 유툽을 좀 찾아보거나 해오던가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고 걍 거기서만 열심히 하는 척 하는거잖음

2개월 전
익인4
그거 열심히라도 안하면 진짜 죄송스러워서 그럼.. 남의 돈받고 일하는거니깐 일머리없는거 내가 일 못하는거 열에 여섯을 자기도 알거임..ㅠㅠ 난 그래도 일못해도 되니깐 시키는거라도 잘해주는애 들어오는것 만으로도 감사함ㅠㅠ 이상한 빌런 진짜 많아
2개월 전
글쓴이
와..나 이런생각은 못해봤네. 그런생각으로 일하는 애들도 있었을까 우리카페에도. 참 다양한 사람들 많아
2개월 전
익인5
일을 "잘" 못하고+일을 "안" 하는 애랑 일해봤는데
정신병 걸릴 뻔

2개월 전
글쓴이
익이니는 그럼 둘중 누가 더 힘들었어??
2개월 전
익인5
아니 한명이 두가지를 다 하는 애였어🥹🥹
2개월 전
글쓴이
??????나이새벽에 소리지를뻔 하..고생많았다진짜
2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걔때문에 혐오하는 술담배 다 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사장님의 처조카라서 진짜 하,,,,,
2개월 전
익인6
와 ㄹㅇ 예전에 나랑 같이 일했던 언니도 일 개열심히 하고 뭘 자꾸 하려고 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움될 정도였어.. 그 언니는 다한증있는데 긴장하면 심해졌거든? 손님 몰리면 긴장해서 포스기에 땀자국..? 다 남구.. 안쓰럽더라 그냥
2개월 전
글쓴이
우리도 그런친구 있었는데…땀을 너무 흘려서, 손님이 안잡아먹는다고 정힘들면 조리만 하라니까 찬장 정리한다더니 온갖 파우더통을 다 엎어놨던..ㅎㅎ
2개월 전
익인6
아이코… 다 비슷하구만… 안타깝긴한데 이런 직종이 안 맞으면 다른 걸 했으면 좋겠으.. 본인도 다 알고 있던데 ㅠ
2개월 전
익인7
열심히라도 하면 다행인데 다른 직원한테 넘기고 있더라 지보다 어려서 만만한 애한테ㅋㅋ... ㄹㅇ 개빡침 막내는 무슨 죄냐고
2개월 전
익인8
나 카페 경력 오래됐는데 처음 시작한 카페에서 나도 그랬어ㅋㅋㅋㅋㅋㅋ그거 신입이면 이해해줘야됨 일단 눈에 잘 안들어와 말로 알려줘도 모르는거 투성이라서 귀에 잘안들어오고 메모라도 적는게 그들한테 맞는 방식인거 의지없는 애들? 메모조차 안함 암기라도 하려고 그나마 노력하는거임 나는 지금이야 누가 시키지않아도 내가 다 알아서 하고 일머리 있다 손빠르다하는데 나 처음부터 잘한거 아님
2개월 전
익인8
그래서 나는 신입 들어왔을때 그렇게 조급해하고 긴장하고 그러는 애들 있으면 크게 혼내면 기죽으니까 오히려 차분하게 알려주는 타입임 그리고 멀리서 지켜봐 그냥..안보는척하면서 옆에서 빤히 쳐다보면 걔네들 더 긴장해 어쨌든 카페는 반복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가 아는만큼 숙련된만큼 옆에서 잘 가르쳐주고 도와줘야되는것도 있음 카페가 멀티가 가능해야되잖아 물론 일머리 없는 애들 답답할 수 있음 근데 열정 있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애들은 어느순간 숙련도 확 늘어..수습 기간 지났는데도 그러고있으면 민폐가 맞는데 신입은 어느정도 적응할때까지 좀 기다려주긴해야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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