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준비중인데 시댁이 콩가루야 오늘알고선 잠도안와

	익인1 오메... 어제
	익인2 와우 부모님한테 어캐 설명하게..... 어제
	익인3 현실적으로 헤어지는게 맞음… 어제
	익인4 부모님께 말해라 시댁때문에 파혼해야겠다 어제
	익인5 맞겠음? 이런 글 올리는거 자체가 이미 문제라는걸 알지만 현실도피 하는건데ㅋ 어제
	익인6 첩....ㅋㅋ; 그럼 시아버지 본처도 살아있고 그 자식들도 있겠네 아이고야 어제
	익인7 예랑이 생각이 맞다고 봐? 부모니까 연 못 끊을 순 있는데 불륜으로 같이 살면서 저런말 하는 아들이 본인한테도 똑같은 잣대로 행동하면 어쩔거야? 스불재다 어제
	익인8 근데 예랑이는 왜 새엄마가 사실상 와이프라는 거임..? 왜 감싸주지 본인 엄마가 버젓이 있고 아빠가 불륜이라는 거 알면서ㅋㅋㅋ 어제 익인12 ㅇㄱㄹㅇ 진짜 콩가루야.. 어제 익인30 남편이 첩의 자식이라는거 아닌가? 어제 익인36 글 다시 읽어봐 어제
	익인9 ?.. 친아버지..고 불륜사이인 현 시어머니를 예랑이 따르는 상황인거지..? 어제
	익인10 근데 결혼식은 남친 어머니가 오실거 아니야 그럼 시어머니는 맞긴한데 실제로 부인이 둘이신거야 아님 전부인(?)이랑은 이혼하시고 같이 사시는거야 전자면 지금이라도 파혼할 수 있어ㅜ 어제 익인10 내 친구가 쓰니 케이스는 아니고 시댁이 이혼하시고 재혼하셔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각각 두분이신데 평범?하게 살긴해 다만 명절 때 친정포함 세가족 챙기느라 바쁨ㅜ 어제 익인15 그냥 일반적인 이혼이랑 불륜 첩과는 너무 달라...ㅠ 어제 익인40 OH 어제
	익인14 첩의 며느리 되고싶은거 아니면 접어야지 어제
	익인15 나라면 못만날거같아.. 어제
	익인16 절대 내 친구들 결혼 보니 집안 중요하더라 ㅎ 어제 익인16 둘 다 콩가루 집인데 한명은 시어머니 한명은 남폄에게 뒷통수 맞음 10년 가까이 연애하고 결혼함 둘 다 어제
	익인17 이거 조상이 기회준거야...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 어제
	익인18 이건 정리해야한다고 봐.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남았는데 어제
	익인19 와 우리집이 딱 그런데..도망쳐 ㅋㅋ..난 본가랑 인연끊은지 오래임 결혼도 안하려고 오빠가 엄마한테 붙어서 사는것까지 똑같네 어제
	익인20 와 내 시엄마가 첩? 창피해서 결혼못할거같아.. 어제
	익인21 아니 ㅋㅋ 그런 집에서 너 남편은 바람 안핀다는 보장있어? 그렇게 컸는디.. 어제
	익인22 놉 어제
	익인23 콩가루라도 안보고사는거면 모르겠는데 시어머이 대접 바라면 그때부터 힘든길 시작인거같은데.. 결혼하기전은 남이라서 그래도 제3자의 입장인데 결혼하면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더 많은걸 바라게 될텐데.. 어제
	익인24 내 혈육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말릴 것 같을 때, 우리 부모님 속상할 결혼은 안 하는 게 맞지.. 보고 배운 환경 무시 못함 그리고 염치없는 스타일의 시어머니?쉽지않지 어제
	익인25 조상님이 돌보셨다... 이정도면 조상님이 살짝 눈치 흘려준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이거 아니라고 글로 적어준 레벨인 것 같은데... 어제
	익인26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게 아니야 단순히 첩의 며느리가 되는걸 넘어서 첩으로 살면서도(불륜을 하면서도) 당당한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상관으로 모시고 살수 있을지를 생각해야돼 어제
	익인28 고민되는 결혼이면 안하는게… 어제
	익인29 노 어제
	익인31 진흙탕 싸움에 절대 안끼고 싶음 어제
	익인32 그러다 남편도 첩두면 어케 어제
	익인33 아빠가 마람피면 아들도 피는경우 꽤 많아ㅠ 어제
	익인34 ㄴㄴ결혼은 둘만이 아니라 집안끼리 하는 거라반대 어제
	익인35 서류상 정리 안된거면 예랑이는 혼외자인거야..? 아님 본처 밑으로 들어가 있나? 나중에 재산 상속 문제로 속 시끄러울듯 어제
	익인37 아무리 인터넷이어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을까..? 어제
	익인38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거라... 부모님하고 이야기해서 파혼해... 어제
	익인39 애초에 그걸 이제 와서 말한것만 봐도...ㅋㅋㅋ 어제
	익인40 예랑이가 시아버님의 친자식인거지??? 재혼으로 합친거 아니고.. 어제
	익인41 아이고.. 어제 익인41 이건 파혼하는게 맞다 어제
	익인42 바람은 유전이라던데,, 어제
	글쓴이 하 진짜 예랑이랑 3년사귀었고 결혼은 이런사람이랑 하는거다 할정도로 외모.재력.성격좋고 취미대화까지 잘맞았어.. 싸운적도 다섯손가락안에 꼽고 그래서 더 미치겠는거야 누가좀 독한소리좀해줘 어제 익인40 너 시아버지 두집살림 인정하는거라 예랑이가 바람피면 인정해야해..... 예랑-> 사실상 우리 엄마가 진짜 와이프라 시어머니 대접을 바란다 --> 그럼 시어머니는 두 사람인거 맞지????? 예랑이는 친엄마 계모 두 분 있는거고..? 어제 익인49 예랑이 엄마가 첩이라는 얘긴 것 같음.. 어제 익인40 응 그건 이해함 근데 이제 완전 별개인 두집살림으로 유년시절 친모집에서 성장한건지 서자로서 친아버지집에서 성장한건지..... 후자면 계모+시아버지+친모 모두 신경써야하고 그나마 전자는 친모+시아버지만 모시면 되는............. 어제
	익인43 바람도 유전인데 .. 어제
	익인45 그부모에 그 자식이랬음..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도 본처 납두고 애인이랑 바람폈는데 우리 큰아빠들 그거 그대로 물려받아서 손버릇 안좋고, 바람피고… 어제
	익인46 바람도 가풍이더라 어제
	익인47 이렇게 글 올린다는 거 자체가 너가 이미 답을 알고 있다는 거임 어제
	익인48 결혼한다 쳐도... 나중에 시부모님 아프시거나 이러면...남자 쪽 집안 사람들이랑 복잡한 일로 엮일 수밖에 없는데 감당할 자신 있어..? 쓰니네 부모님은 저런 사돈 원하실까? 어제
	익인49 부모님한테 말씀 못드릴거 같은데… 결혼은 가족과 가족간의 결합이라서ㅜ 아무리 둘이 좋아도 이건 아닌것 같아 어제
	익인50 남자가 능력넘사야....???? 어제
	익인51 정신차려 평생같이산다 생각해봐 어제
	익인52 웁스 어제
	익인54 일단 걍 저게 올바르고 자기엄마를 떳떳하게 봐달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로 배우자감으로 걸러야함.... 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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