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2년정도 따까리로 지내다가 매니저 권유로 회삿돈으로 시험 공부해서 붙었는데 회사사람들한텐 축하받았거든 근데 가족한테 말했는데 그냥 어어 축하해 이러고 끝.. ㅋㅋㅋ ㅠㅜㅠ 내가 해외익이라 한국엔 뭐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직업이기도 하고 그래서 한국에 있는 부모님은 별로 달가워 하진 않는거같음..
드라마틱한 반응을 기대한건 아닌데 좀 서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