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미가 사소한거 이상한거에 삔또 상해서 분위기 싸해질 때가 많음
언제까지 자식들 자기 입맛대로 굴릴건데..?
꿈에서 동생한테 엄마가 용돈 100만원 주고 나는 5만원 줬다 이얘기 하니까 나보고 자격지심이 심한 거 같대
진짜 짜증내면서 얘기하드라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자기가 언제 너 하고 싶은 거 못하게 한 적 있냐드라
말에 두서가 없긴한데 집폭망이라 나한체 대출 받아달라고 했으면서 내 신용카드 쓰면서 뭐가 그리 당당해?
강아지가 노견이라 오줌을 이곳저곳 싸는데 귀저기 채우라고 난리치더라. 어쩔 수 없이 채우고 잘 때는 빼야한다 내가 잠귀 밝아서 다 듣는다 하니까 그런 거 필여없고 채워라 엄마말 들어라 니네는 엄마말 무시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 결국 내가 잘 땨 귀저기 벗기고 강아지 재웠는데 아침에 너 엄마말 귀뚱으로도 안들어? 이런다.
엄마가 우리한테 이런 건 생각도 안하고 우리 말투가 공격적이고 빈항적이래. 가족간에 대화가 필요하다니까 뭔 대화? 너네 말투나 신경써 ㅋㅋ 이러드라
자기연민 심한 것도 싫고 지멋대로인것도 싫고
지금 집이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그냥 jn게 싫어 이게 엄마가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