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하고 데면데면하다가 어제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하는데
술 안마실거면 뭐하러 회먹자해 밥집 가던가
하고 싶은말 많았는데 걍 하기싫다
어 나도 왜 나왔나 후회중이야
내가 말을 좋게 안한다고? 너가 이런말 안하게 행동을해 그럼
이런 말을 하는데 이게 어떻게 안식은거야ㅋㅋ.. 결국 끝까지 말도 안하고 하기싫다길래 나혼자 나왔어 헤어진것 같아
둘다 보자고 안하고 데면데면하길래 내가 먼저 연락해서 보자고 한건데 내가 숙이고 들어갔으면 좋게좀 나와주지.. 잘된건가 싶으면서도 답답하다 후
현재 난리난 "걔는 떡볶이를 며칠 굶은 사람처럼 씹어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