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어릴때부터 외할머니가 담배피는걸(종류도 기억함) 봐서

피시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내친구들은 울 할머니 담배 피신다니까 되게 신기해함 ㅋㅋㅋㅋ 보통 할아버지들은 피셔도 할머니들은 잘 안피셨으니까

하긴 울엄마도 할머니가 피는거 엄마한테 들키셨을때 되게 충격적이여서 한동안 말도 안했대

[글쓴이]

맨날 에쎄라이트 보루로 사들고가서 드렸던 기억잇음 검은봉지에싸서 허허

[익인1]

할머니들 요즘 시골 할머니들 좀 피우시더라!

[글쓴이]

오호!! 요즘은 그렇구나 나 애기때만해도 잘 안보였던거 같아 한 20년도 더 될때 ㅋㅋㅋ

[익인2]

근데 ㄹㅇ 뭔지 알앜ㅋㅋ 나 어렸을 때도 친구 어머님이 담배 피우셔서 깜짝놀람 뭔가 담배 피니까 무서웠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