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랑 다퉈서 하루정도 연락안하고 그 다음날 애인 집에서 만나서 다시 화해 함 

애인이 싸우느라 말을 못했는데 저녁에 약속 잡았다고 해서 그럼 나는 내 집에 가겠다고 했는데 그냥 자기 집에 있으래 빨리 오겠대 

근데 약속이 애초에 밤 11시라서 빨리와도 3-4시 아니냐 싫다고 했어 

애인이 그래서 맥시멈 3시 라고 하면서 자기가 그때 온다고 했어 

그래서 나 먼저 잠들고 새벽 2시 반쯤에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안왔길래 그냥 간만에 친구들만난거라 더 놀아라 하고 냅뒀어 

애인 4시에 와서 옆에 안가길래 거짓말쟁이 ~ 3시에 온다며 하고 애인이 카톡못봤냐고 얘기가 늦어져서 좀 늦게 온 거라고 하고 그냥 자고 그뒤로 그거에 대해 일절 말을 안했거든? 

근데 애인이 다음 날 갑자기 자기 너무 눈치보이고 힘들대 

친구들 만나러 가서도 시간 계속 봐야하고 내가 거짓말쟁이라고 하는 것도 너무 숨막힌대 

평소에 애인 약속 가는 거 터치한 적도 없고 새벽까지 퍼 마시고 놀아도 뭐라 한적도 없는데 

애인도 없는 집에 그냥 혼자 덩그라니 있는 거 싫어서 내가 먼저 편히 놀라고 난 집에 간다고 한 거고 

애인이 자기가 일찍 올테니까 오라고 해서 그런 건데 이걸로 숨막히다 하니까 기가차



 
익인1
엥... 애인 너무 어이없는데...ㅋㅋㅋㅋ 본인이 3시까지 오겠다 했으면서 안지킨것도 웃기고
못지킬것같으면 걍 집에 가있으라 하지 왜 본인 집에 있으래....

6시간 전
익인2
어이가 없네 됐다는데도 지가 기다리라고 그래놓고 뭔 숨이 막혀
너는 기가 막힌다그래

6시간 전
익인3
그럼 숨쉬지말라해 ㅋㅋㅋ
6시간 전
익인4
꼴값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5
간다한 사람 먼저 붙잡기+ 자기가 말한 시간 안지키기+ 맘대로 놀아놓고 숨막힌다 징징대기 어쩌란 거임ㅋㅋㅋㅋ 영원히자유롭게 헤어져줘
6시간 전
익인6
말을 지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7
다퉜다가 화해한날 저런일 있으면 전쟁인데 쓰니가 좋게 넘어가준거구만 적반하장 ㄹㅈㄷ ㅋㅋ
6시간 전
익인8
ㅋㅋ 애인 피해의식 미쳤네.. 걍 헤어져
6시간 전
익인9
??? 뭐하는
6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나 진짜 엄청 노력했는데 679 2:5467113
일상 지방사람들은 이런거 보면 상처받고 셀쿠깨?????348 11:4830945 0
일상비행기에서 욕 먹었는데 내 잘못이야?273 9:0952063 1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 카톡 대화 어때보여.? 245 2:3549214 0
야구/OnAir 🔥2024 KBO 시상식 달글🔥1540 13:4718008 0
배라 3가지맛 추천해죠12 13:50 72 0
ios18로 업뎃 할까!?3 13:50 46 0
연차 신청서 시행자에 누구 올려야함..?2 13:50 34 0
정형외과 오후6시 영업종료인데3 13:50 97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만날때 했던 짓..,27 13:50 204 0
수업 듣는데 옆사람 5초마다 끄덕끄덕끄덕거려… 5 13:50 397 0
날씨 도랏맨? 13:50 25 0
진짜 잘생긴애랑 헌포가서 신기햇음 13 13:49 730 0
경기러들아 돌비시네마 하나 바라보고 서울갈만할까2 13:49 14 0
익들아,,,, 나 손목이... 이상해...35 13:49 1009 0
이럴때는 인수인계 어떻게해야돼?7 13:49 20 0
다들 점심 뭐 먹었어?!!!!!!5 13:49 26 0
이성 사랑방 개 무뚝뚝하더니 사귀니깐 애교쟁이 되네...4 13:49 152 0
계약직이고 연봉 3900인데 13:48 29 0
인스타 삭제된 계정 이름 이상하게 바뀜..1 13:48 50 0
혹시 숏코트 둘중 어느게나앙???17 13:48 244 0
경기도 날씨 ㄹㅇ지맘대로다..3 13:48 88 0
수영 강습받을 때 귀마개 껴?10 13:48 17 0
통깁스로 실기못치면 환불 안 해줌?2 13:48 9 0
이성 사랑방 얼굴 평범녀 + 짱잘 조합 진짜 많다4 13:47 20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6 17:52 ~ 11/26 17:5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