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정돈 아니였고 강습이니깐 자주 마주쳐서 인사만 하는정도고 길게 이야기도 안해봄...
근데 저번에 수영하는데 갑자기 누가 내 팔목 잡아서 고대로 중심잃어서 물 다먹고 보는데 그 아저씨고...
인사하려고 잡은건데 굳이 손목을 왜잡나 싶고
간혹 강습 순서대로 출발할때 내 앞 뒤로 계시면 말을 거는데 그 거리가 넘 가까움...진쩌 줄에서 내가 이탈할정도로 점점 가까워지고 사람을 우선 빤히 쳐다보는것땜에 더 부담돼
일부러ㅠ요즘 피해 다니는데도 부담스러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막 설명해주고 계속 살 닿게 붙어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