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본 파일 받고, 파일 검수 후에 복원 작업 들어간다고 안내되어있어서 오늘 오전에 파일 전부 확인했다고 답장 보내면서 혹시 스프링 제본으로 바꿀 수 있는지 여쭤봄.
(처음부터 스프링으로 신청 안 한 내 실수긴한데 아직 복원 작업 시작 안됐으니까 차액만큼 환불하고 될줄..)
근데 업체에서 책이 이미 열제본 작업 들어가서 필름지가 다 씌워져서 변경이 안된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파일 확인 연락 안 받고 복원에 들어간건지
아니면 업체에서 말한 작업은 원래 미리 해두는건지..
차액 환불 해주기 싫어서 저러는건지 궁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