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쳤었는데 빙판에 넘어져서 또 다친거라 수술은 확정인 상황이었음
그런데 1주일 뒤가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여행에 내가 여행사랑 소통 담당했어서 못가면 엄청 복잡해지는 상황이었어...
그래서 의사한테 상의했더니 어차피 수술은 해야되니까 더 덧나지만 않게 가지고 있는 보호기구 차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하길래 알겠다하고 가서
미끄러운 길 여행코스는 포기하고 평지랑 먹는거 위주로 즐기다 왔어
그러고 돌아오자마자 수술했는데
회사에서 회사일때문에 못했으니 푹 쉬다 오라그래서 원래 2주 있어야될거 3주 누워있었음
병원 갑갑하다는 사람 많은데 난 원래 집돌이라 여행 포함 1달 누워서 월급받으니까 천국이 따로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