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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보고 싸가지 없게 말한다는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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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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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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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7
l
집에 아는 지인들 (난 모름) 불러서 저녁 대접할건데 나보고 너 평소에 잘하는 요리 그거 하나만 만들어 달라는거야 그 사람들 준다고;
그래서 내가 “내가 왜ㅋㅋ 내가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 내 에너지 쏟아서 요리 대접해야됨? 절대 안해” 이럼
싸가지 없어?ㅋㅋ 먼저 빡치게 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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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 싫어함?
5일 전
글쓴이
아니
5일 전
익인1
엄청 싫어하고 평상시에 불만 가득한 사이인줄 알았네... 아니 걍 하나만 해달라는데 좀 해드릴수도 있지 그리고 설령 싫어도 무슨 말을 저렇게 해? 불효레전든데
5일 전
익인2
웅 좀...의도는 알겠는데 더 덜 뾰족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나
5일 전
익인3
어머니는 그저 딸의 요리솜씨를 자랑하고 싶었던 것 긑은데
5일 전
익인5
22 왜케 날서있어.. 엄마는 딸 자랑하고 싶었나부지
5일 전
익인63
3
5일 전
익인4
그냥 피곤해서나 몸이 안 좋아서 못할 것 같다고 하징...
5일 전
익인6
근데 난 무슨 맘인지 알것 같음
가족 먹으라고 요리 하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어른들 준다고 요리 해달라 하면 어이없을듯
5일 전
익인7
저걸로 저렇게까지 빡쳐하면서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5일 전
익인8
이유를 말하는게 싸가지없는거야? 익들이 정확히 싸가지없다는 부분이 어디임? 나는 자식한테 싸가지없다는 말 하는게 더 싸가지없는거같은데 솔직히... 나는 그런말 가족한테 들어본적이없다
5일 전
익인1
모든게... 요리를 하나만 만들어달라는데 저정도로 빡칠 일인가 싶고 곤란한 부탁이어도 상대가 어머니인데 심지어 싫어하는 사이도 아닌데 그냥 좀 좋게 거절할수 있는걸 왜 저렇게 날서게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어머님은 그냥 지인들 초대했으니 딸 덕도 좀 보고 딸 솜씨도 자랑하며 너스레 좀 떨어보고싶은 마음이셨을텐데...
5일 전
익인43
저정도로 빡칠 일인가 싶고
이건 상대적인 거니까 이렇다 저렇다 할 거리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받아드리기 나름이지 싫은 걸 싫다고 왜 싫은지를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엄마이던 남이던 할 말을 해야지 그리고 엄마가 싫은 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남에게 요리하눈 게 싫다고 말하는거잖아
5일 전
익인46
싫다고 얘기하는 거나 왜 싫은지 얘기하는게 틀린게 아니라 그걸 얘기하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핀트를 잘못 잡은듯
5일 전
익인1
빡칠 일인지 아닌지는 상대적인거 맞음 근데 그래도 상대의 의도가 나쁜게 아닌걸 헤아릴 순 있잖아 심지어 상대가 어머니라면... 그리고 저게 그냥 싫은걸 싫다고 말한 수준이야? 저게 그냥 할 말을 한거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저건 그냥 어머니한테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낸거임
5일 전
익인23
친구 많아??
5일 전
익인24
엄마가 부탁 한 번 한거 가지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면서 넘 공격적으로 말하잖아 이게 괜찮으면 역으로 엄마한테 내일 친구들 오는데 엄마가 잘하는 요리 뫄뫄 해줄 수 있어? 라고 저런 부탁 한번 했더니 엄마가 내가 왜? 내가 왜 내 에너지까지 써가면서 네 친구들 밥 대접해야 하니? 이런다 생각해봐...
5일 전
익인45
이유를 말할때 저런 뉘앙스의 말투가 아니어도 충분히 좋게 얘기 할 수 있지 않아?
걍 엄마랑 싸우자고 드는거같은데
5일 전
익인3
'왜'라는 단어 때문에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임 요즘엔 부정적인 의미까지 함축되어 사용되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기 느끼는것 (ncs 이론에서도 지양하라고 나와)
예로 왜 그랬어? Vs 어째서 그랬어?
왜 내 가방 만져? Vs 내 가방 만진 이유가 뭐야?
왜가 들어가고 말고에 따라 말의 느낌이 확연히 다름
5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9
ㅇㅇㅇ 싸가지없게 말하긴함 아무 상관없다기 보단 어머니 손님인거고 딸솜씨 자랑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그냥 힘들고 안하고 싶다 하면 되잖아
5일 전
익인10
근데 솔직히 맞말 했는뎈ㅋ
5일 전
익인11
엄마가 점 강압적으로 말하셨어? 그게 아닌이상 쓰니가 좀 공격적이네
5일 전
익인12
약간 당연한듯 말해서 쓰니가 짜증난듯...
5일 전
익인13
걍 저 말에 나갈 말투가 아니였던 거 같음 ㅎ 하기 싫었으면 걍 좋게 말했어도 될 거 같은데
5일 전
익인14
ㅇㅇ 싸가지없긴함
5일 전
익인15
쓰니가 싫어할 이유는 충분한데 말하는게 좀 뾰족하긴함
엄마라고 안했으면 솔직히 친구한테 말하는줄 알았을거임...
부모님한테 엄청 예의있게 말하라는건 아니지만 저런 말투는 엄마한테 하기엔 너무 버릇없는것같은데
이유를 말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말투가
5일 전
익인16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말한건진, 알겠는데 그래도 저렇게 얘기하는 건 어머니도 손님 대접 이런 거 다 떠나서 딸한테 서운해하셨을 거 같긴해..
5일 전
익인17
좀 공격적으로 대응한듯? 어머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밀투도 상황도 모르겠지만 저거만 봤을 땐 너가 어디서 빡쳤는지 모르겠어서
5일 전
익인18
싸가지 없이 말하긴했음.
5일 전
익인19
ㅇㅇ 말투가 충분히 ㅋㅋㅋㅋ
5일 전
익인20
ㅇㅇ... 공격적임
5일 전
익인21
어머니가 어떤식으로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쓰니 대답보면 너무 공격적인거같음
5일 전
익인22
ㅇㅇ
5일 전
익인25
그냥 싫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공격적임;
5일 전
익인26
ㅇㅇ싸가지없음
5일 전
익인27
부탁이 아니라 당연한 듯 해놔라 했나 ? 나도 하기 싫은 건 공감하는데... 애초에 집에 모르는 사람 온다는 거 부터가 싫은데 그 사람들을 위한 요리 ? 진짜 개개개싫음
5일 전
익인27
근데 그냥 피곤해서 싫다, 시간 없다 정도만 했어도 될 듯.... 쓰니가 한 말이 뭐 틀린 말은 아닌데 맞는 말이라고해서 다 입밖으로 내뱉어도 되는 건 아니거든,,, 특히 강요가 아니라 부탁받은 상황이라면,,
5일 전
익인62
22 ㄴㄷ 이거 ㅇㅇ 싫은 이유는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욘 없엇음 ㅋㅋ
5일 전
익인28
싸가지있냐없냐만 따지면 말투가 싸가지있진않지 그냥 싫어 모르는사람인데까지만 해도 ㄱㅊ
5일 전
익인28
너무 쏘아붙인다
5일 전
익인29
중2병같음
5일 전
익인30
왜 저렇게까지 말해...? 진짜 이기적일 것 같음
5일 전
익인31
난 평생을 저렇게 말안해봐서 공감을 못하겠다...
걍 아 ~ 하기싫어 안해~~ 응안해~ 안할꺼임 하고 안함...
5일 전
익인32
싸가지없네
5일 전
익인33
내가 왜ㅋㅋ 부터 공격적임 똑같은 이유를 들어서 거절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 먹이자고 음식 하기는 귀찮은디.. 담에 엄마 먹고싶으면 해줄게 이래도 됐자나
5일 전
익인34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인데. .. 좀 부드럽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임? 좀 너무 글킨 해
5일 전
익인35
싫을순 있는데 이게 저렇게 빡칠일인가? 이것부터 이해가 안됨
5일 전
익인36
사춘기인거 아닌이상 그 나이대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통 싸가지없다고 함 그게 사회적 약속임
5일 전
익인37
커뮤에서나 볼법한 공격적인 댓글을 현실에서 하니..
5일 전
익인38
ㄹㅇ 커뮤노답충 화법을 실제로 쓰는 사람 첨봄
5일 전
익인39
진심싸가지없는데.. 말투실화냐
5일 전
익인40
싸가지 없는 거 맞네 뭘
5일 전
익인41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뭘 저렇게 까지 싸가지 없긴함
5일 전
익인42
어머니가 어떤 말투로 말씀하셧는지 모르니까 뭐라 말하기가 뭐하네 일단 빡칠일은 아닌것 같은디 요리잘하는 딸 자랑 하고싶은걸수도 있고
5일 전
익인44
싸가지 없어..
5일 전
익인46
전형적인 괜히 말로 빚지는 사람…
그냥 같은 말도 아 나는 가깝지 않은 사람한테 요리해주는 거 불편하다 힘들기도 하고 괜히 잘 못만들어서 얘기나오면 신경쓰이고 그래서 안하고 싶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건데
5일 전
익인47
웅 싸갈바갈
5일 전
익인47
걍 싫다고 하면되지
5일 전
익인48
ㅇㅇㅇ싸가지 없이 말하는거 맞음 내가 그래서 ㅁ엄마한테 맨날 그소리들음 이제는 안그러려 노력중
5일 전
익인49
싸가지 없는거 맞고 왜 빡친거임? 본문만 봐서는 혼자 급발진한 것 같음
5일 전
익인50
왜 혼자 빡친거지 님 싸가지없는거 맞아..
5일 전
익인51
약간 세상에 불만 있어 보임... 친구들한테도 저렇게 말해?
5일 전
익인53
응 싸가지없게 말함
5일 전
익인54
본문만 봐서는 싸가지 없는거 맞는데...
나도 엄마한테 말 이쁘게 하는 편은 아닌데
아 귀찮아~ 하고 해줄것 같음
평소에 엄마랑 사이 안좋음?
5일 전
익인55
니가 뭔 부탁하나 할 때마다 남들이 매번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엄마가 니 친구냐? 소리 절로 나오는 말투임
5일 전
익인56
응 진짜없어
먼저 화나게 했다는데 어디가 화나는 부분인지??? 나같음 엄마 기살려준다고 더 잘 하겠다
5일 전
익인57
사춘기여?
5일 전
익인58
이해는 가는데 어머니가 서운하셔서 싸가지없다고 말해버린듯 넌 그 싸가지없다에 꽂힌거고 쌍방으로 잘한거 없음
5일 전
익인59
응 너무 싸가지 없음.. 우리집이었음 엄마한테 말투 그 꼬라지로 하지말라고 욕먹음.. (우리집은 반말 쓰면 혼난다는걸 알아줘)
5일 전
익인60
혹시 어머니 지인분들을 쓰니가 싫어하나? 그 지인분들을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지... 첫 줄 설명에도 약간 화가 있어...
5일 전
익인61
싸갈쓰바갈쓰
5일 전
익인64
조곰 상처ㅠ 나였음 그냥 엄마를 위해서 했을듯 ㅜ 귀찮긴하겠지만
5일 전
익인65
쓰니가 날카롭게 말하긴 했는데 어머니가 어떻게 말했는지도 중요할듯?
야 너 요리 잘하는거 하나 해봐 ㅋ 이거면 좀 킹받는데
내 취미가 비즈반지나 팔찌 만드는건데 약간 쉽게 말하는 사람들 있걸랑 야 하나줘봐 ㅋㅋ 이러면서
5일 전
익인65
뭔가 쓰니가 열받아서 엄마한테 틱틱거리면서 말해야지라고 생각 안하고 한 행동이면
말투가 좀 싸갈스 없기는 한듯
5일 전
익인66
걍 집 나가ㅋㅋㅋㅌㅋㅋㅋㅌ머하러 같이 살아ㅜ
5일 전
익인67
나도 얼마 전에 엄마가 나는 말을 듣기 싫게 한다고 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봤거든??.. 생각해 보면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 같긴 함 근데 또 난 엄마랑 내가 별반 다를 게 없이 말한다고 생각해서 섣부른 판단일 순 있지만 쓰니도 엄마나 쓰니나 비슷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약간 이럴 것 같단 생각이 든다
5일 전
익인68
맞는말이라도 좀 없어보이긴함ㅎㅎ,,,
짜증내는조라도 아~~ 나피곤해 뭔요리야 그냥 배달시켜먹어 라고 말하는게 훨 나았을듯 똑같이 요리해주기 싫다는 얘긴데 듣는사람입장에서는 천지차이라
5일 전
익인69
말투가 좀 그럼...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힘들게 요리해주기 싫다... 이렇게만 했어도 됐을 일인데 넘 공격적임
5일 전
익인70
엄마가 자주 저러시고 "요리 좀 해/해줘" 처럼 명령식으로 말한 거면 쓰니 이해감
근데 "요리 하나만 해줄 수 있어?" 하고 부탁하신 거면 싸가지 없긴해 급발진 같은 느낌
5일 전
익인71
싸가지 없어보이긴 하네
5일 전
익인72
ㅇㅇ
5일 전
익인74
저정도 할말은 할수있는거아냐? 난 저런상황일때 왜 저렇게 말 못했나 후회됨
5일 전
익인75
너에게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 같아
5일 전
익인76
너 너무 꼬여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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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썸네일 진짜 누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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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방송 카메라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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