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나보고 싸가지 없게 말한다는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어머니 싫어함? 3일 전 글쓴이 아니 3일 전 익인1 엄청 싫어하고 평상시에 불만 가득한 사이인줄 알았네... 아니 걍 하나만 해달라는데 좀 해드릴수도 있지 그리고 설령 싫어도 무슨 말을 저렇게 해? 불효레전든데 3일 전
	익인2 웅 좀...의도는 알겠는데 더 덜 뾰족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나 3일 전
	익인3 어머니는 그저 딸의 요리솜씨를 자랑하고 싶었던 것 긑은데 3일 전 익인5 22 왜케 날서있어.. 엄마는 딸 자랑하고 싶었나부지 3일 전 익인63 3 3일 전
	익인4 그냥 피곤해서나 몸이 안 좋아서 못할 것 같다고 하징... 3일 전
	익인6 근데 난 무슨 맘인지 알것 같음 가족 먹으라고 요리 하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알지도 못하는 어른들 준다고 요리 해달라 하면 어이없을듯 3일 전
	익인7 저걸로 저렇게까지 빡쳐하면서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3일 전
	익인8 이유를 말하는게 싸가지없는거야? 익들이 정확히 싸가지없다는 부분이 어디임? 나는 자식한테 싸가지없다는 말 하는게 더 싸가지없는거같은데 솔직히... 나는 그런말 가족한테 들어본적이없다 3일 전 익인1 모든게... 요리를 하나만 만들어달라는데 저정도로 빡칠 일인가 싶고 곤란한 부탁이어도 상대가 어머니인데 심지어 싫어하는 사이도 아닌데 그냥 좀 좋게 거절할수 있는걸 왜 저렇게 날서게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어머님은 그냥 지인들 초대했으니 딸 덕도 좀 보고 딸 솜씨도 자랑하며 너스레 좀 떨어보고싶은 마음이셨을텐데... 3일 전 익인43 저정도로 빡칠 일인가 싶고 이건 상대적인 거니까 이렇다 저렇다 할 거리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받아드리기 나름이지 싫은 걸 싫다고 왜 싫은지를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엄마이던 남이던 할 말을 해야지 그리고 엄마가 싫은 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남에게 요리하눈 게 싫다고 말하는거잖아 3일 전 익인46 싫다고 얘기하는 거나 왜 싫은지 얘기하는게 틀린게 아니라 그걸 얘기하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핀트를 잘못 잡은듯 3일 전 익인1 빡칠 일인지 아닌지는 상대적인거 맞음 근데 그래도 상대의 의도가 나쁜게 아닌걸 헤아릴 순 있잖아 심지어 상대가 어머니라면... 그리고 저게 그냥 싫은걸 싫다고 말한 수준이야? 저게 그냥 할 말을 한거야?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저건 그냥 어머니한테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낸거임 3일 전 익인23 친구 많아?? 3일 전 익인24 엄마가 부탁 한 번 한거 가지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면서 넘 공격적으로 말하잖아 이게 괜찮으면 역으로 엄마한테 내일 친구들 오는데 엄마가 잘하는 요리 뫄뫄 해줄 수 있어? 라고 저런 부탁 한번 했더니 엄마가 내가 왜? 내가 왜 내 에너지까지 써가면서 네 친구들 밥 대접해야 하니? 이런다 생각해봐... 3일 전 익인45 이유를 말할때 저런 뉘앙스의 말투가 아니어도 충분히 좋게 얘기 할 수 있지 않아? 걍 엄마랑 싸우자고 드는거같은데 3일 전 익인3 '왜'라는 단어 때문에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임 요즘엔 부정적인 의미까지 함축되어 사용되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기 느끼는것 (ncs 이론에서도 지양하라고 나와) 예로 왜 그랬어? Vs 어째서 그랬어? 왜 내 가방 만져? Vs 내 가방 만진 이유가 뭐야? 왜가 들어가고 말고에 따라 말의 느낌이 확연히 다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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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9 ㅇㅇㅇ 싸가지없게 말하긴함 아무 상관없다기 보단 어머니 손님인거고 딸솜씨 자랑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그냥 힘들고 안하고 싶다 하면 되잖아 3일 전
	익인10 근데 솔직히 맞말 했는뎈ㅋ 3일 전
	익인11 엄마가 점 강압적으로 말하셨어? 그게 아닌이상 쓰니가 좀 공격적이네 3일 전
	익인12 약간 당연한듯 말해서 쓰니가 짜증난듯... 3일 전
	익인13 걍 저 말에 나갈 말투가 아니였던 거 같음 ㅎ 하기 싫었으면 걍 좋게 말했어도 될 거 같은데 3일 전
	익인14 ㅇㅇ 싸가지없긴함 3일 전
	익인15 쓰니가 싫어할 이유는 충분한데 말하는게 좀 뾰족하긴함 엄마라고 안했으면 솔직히 친구한테 말하는줄 알았을거임... 부모님한테 엄청 예의있게 말하라는건 아니지만 저런 말투는 엄마한테 하기엔 너무 버릇없는것같은데 이유를 말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말투가 3일 전
	익인16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말한건진, 알겠는데 그래도 저렇게 얘기하는 건 어머니도 손님 대접 이런 거 다 떠나서 딸한테 서운해하셨을 거 같긴해.. 3일 전
	익인17 좀 공격적으로 대응한듯? 어머님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밀투도 상황도 모르겠지만 저거만 봤을 땐 너가 어디서 빡쳤는지 모르겠어서 3일 전
	익인18 싸가지 없이 말하긴했음. 3일 전
	익인19 ㅇㅇ 말투가 충분히 ㅋㅋㅋㅋ 3일 전
	익인20 ㅇㅇ... 공격적임 3일 전
	익인21 어머니가 어떤식으로 말씀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쓰니 대답보면 너무 공격적인거같음 3일 전
	익인22 ㅇㅇ 3일 전
	익인25 그냥 싫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공격적임; 3일 전
	익인26 ㅇㅇ싸가지없음 3일 전
	익인27 부탁이 아니라 당연한 듯 해놔라 했나 ? 나도 하기 싫은 건 공감하는데... 애초에 집에 모르는 사람 온다는 거 부터가 싫은데 그 사람들을 위한 요리 ? 진짜 개개개싫음 3일 전 익인27 근데 그냥 피곤해서 싫다, 시간 없다 정도만 했어도 될 듯.... 쓰니가 한 말이 뭐 틀린 말은 아닌데 맞는 말이라고해서 다 입밖으로 내뱉어도 되는 건 아니거든,,, 특히 강요가 아니라 부탁받은 상황이라면,, 3일 전 익인62 22 ㄴㄷ 이거 ㅇㅇ 싫은 이유는 이해하는데 굳이 그렇게 말할 필욘 없엇음 ㅋㅋ 3일 전
	익인28 싸가지있냐없냐만 따지면 말투가 싸가지있진않지 그냥 싫어 모르는사람인데까지만 해도 ㄱㅊ 3일 전 익인28 너무 쏘아붙인다 3일 전
	익인29 중2병같음 3일 전
	익인30 왜 저렇게까지 말해...? 진짜 이기적일 것 같음 3일 전
	익인31 난 평생을 저렇게 말안해봐서 공감을 못하겠다... 걍 아 ~ 하기싫어 안해~~ 응안해~ 안할꺼임 하고 안함... 3일 전
	익인32 싸가지없네 3일 전
	익인33 내가 왜ㅋㅋ 부터 공격적임 똑같은 이유를 들어서 거절하더라도 모르는 사람들 먹이자고 음식 하기는 귀찮은디.. 담에 엄마 먹고싶으면 해줄게 이래도 됐자나 3일 전
	익인34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머니인데. .. 좀 부드럽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임? 좀 너무 글킨 해 3일 전
	익인35 싫을순 있는데 이게 저렇게 빡칠일인가? 이것부터 이해가 안됨 3일 전
	익인36 사춘기인거 아닌이상 그 나이대 아닌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통 싸가지없다고 함 그게 사회적 약속임 3일 전
	익인37 커뮤에서나 볼법한 공격적인 댓글을 현실에서 하니.. 3일 전 익인38 ㄹㅇ 커뮤노답충 화법을 실제로 쓰는 사람 첨봄 3일 전
	익인39 진심싸가지없는데.. 말투실화냐 3일 전
	익인40 싸가지 없는 거 맞네 뭘 3일 전
	익인41 그냥 싫다고 하면 되지 뭘 저렇게 까지 싸가지 없긴함 3일 전
	익인42 어머니가 어떤 말투로 말씀하셧는지 모르니까 뭐라 말하기가 뭐하네 일단 빡칠일은 아닌것 같은디 요리잘하는 딸 자랑 하고싶은걸수도 있고 3일 전
	익인44 싸가지 없어.. 3일 전
	익인46 전형적인 괜히 말로 빚지는 사람… 그냥 같은 말도 아 나는 가깝지 않은 사람한테 요리해주는 거 불편하다 힘들기도 하고 괜히 잘 못만들어서 얘기나오면 신경쓰이고 그래서 안하고 싶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건데 3일 전
	익인47 웅 싸갈바갈 3일 전 익인47 걍 싫다고 하면되지 3일 전
	익인48 ㅇㅇㅇ싸가지 없이 말하는거 맞음 내가 그래서 ㅁ엄마한테 맨날 그소리들음 이제는 안그러려 노력중 3일 전
	익인49 싸가지 없는거 맞고 왜 빡친거임? 본문만 봐서는 혼자 급발진한 것 같음 3일 전
	익인50 왜 혼자 빡친거지 님 싸가지없는거 맞아.. 3일 전
	익인51 약간 세상에 불만 있어 보임... 친구들한테도 저렇게 말해? 3일 전
	익인53 응 싸가지없게 말함 3일 전
	익인54 본문만 봐서는 싸가지 없는거 맞는데... 나도 엄마한테 말 이쁘게 하는 편은 아닌데 아 귀찮아~ 하고 해줄것 같음 평소에 엄마랑 사이 안좋음? 3일 전
	익인55 니가 뭔 부탁하나 할 때마다 남들이 매번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엄마가 니 친구냐? 소리 절로 나오는 말투임 3일 전
	익인56 응 진짜없어 먼저 화나게 했다는데 어디가 화나는 부분인지??? 나같음 엄마 기살려준다고 더 잘 하겠다 3일 전
	익인57 사춘기여? 3일 전
	익인58 이해는 가는데 어머니가 서운하셔서 싸가지없다고 말해버린듯 넌 그 싸가지없다에 꽂힌거고 쌍방으로 잘한거 없음 3일 전
	익인59 응 너무 싸가지 없음.. 우리집이었음 엄마한테 말투 그 꼬라지로 하지말라고 욕먹음.. (우리집은 반말 쓰면 혼난다는걸 알아줘) 3일 전
	익인60 혹시 어머니 지인분들을 쓰니가 싫어하나? 그 지인분들을 싫어하면 그럴수도 있지... 첫 줄 설명에도 약간 화가 있어... 3일 전
	익인61 싸갈쓰바갈쓰 3일 전
	익인64 조곰 상처ㅠ 나였음 그냥 엄마를 위해서 했을듯 ㅜ 귀찮긴하겠지만 3일 전
	익인65 쓰니가 날카롭게 말하긴 했는데 어머니가 어떻게 말했는지도 중요할듯? 야 너 요리 잘하는거 하나 해봐 ㅋ 이거면 좀 킹받는데 내 취미가 비즈반지나 팔찌 만드는건데 약간 쉽게 말하는 사람들 있걸랑 야 하나줘봐 ㅋㅋ 이러면서 3일 전 익인65 뭔가 쓰니가 열받아서 엄마한테 틱틱거리면서 말해야지라고 생각 안하고 한 행동이면 말투가 좀 싸갈스 없기는 한듯 3일 전
	익인66 걍 집 나가ㅋㅋㅋㅌㅋㅋㅋㅌ머하러 같이 살아ㅜ 3일 전
	익인67 나도 얼마 전에 엄마가 나는 말을 듣기 싫게 한다고 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봤거든??.. 생각해 보면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 같긴 함 근데 또 난 엄마랑 내가 별반 다를 게 없이 말한다고 생각해서 섣부른 판단일 순 있지만 쓰니도 엄마나 쓰니나 비슷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약간 이럴 것 같단 생각이 든다 3일 전
	익인68 맞는말이라도 좀 없어보이긴함ㅎㅎ,,, 짜증내는조라도 아~~ 나피곤해 뭔요리야 그냥 배달시켜먹어 라고 말하는게 훨 나았을듯 똑같이 요리해주기 싫다는 얘긴데 듣는사람입장에서는 천지차이라 3일 전
	익인69 말투가 좀 그럼...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 힘들게 요리해주기 싫다... 이렇게만 했어도 됐을 일인데 넘 공격적임 3일 전
	익인70 엄마가 자주 저러시고 "요리 좀 해/해줘" 처럼 명령식으로 말한 거면 쓰니 이해감 근데 "요리 하나만 해줄 수 있어?" 하고 부탁하신 거면 싸가지 없긴해 급발진 같은 느낌 3일 전
	익인71 싸가지 없어보이긴 하네 3일 전
	익인72 ㅇㅇ 3일 전
	익인74 저정도 할말은 할수있는거아냐? 난 저런상황일때 왜 저렇게 말 못했나 후회됨 3일 전
	익인75 너에게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 같아 3일 전
	익인76 너 너무 꼬여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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