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친오빠 밥 차려주라고 하는 거 나만 열받음?

	익인1 무시가 답 어제
	익인2 나 초딩때부터 시켜서 나도 몰라~하고 드러누웠더니 굶긴싫엇는지 지가 차려먹든데.. 요즘은 오히려 오빠가 내밥까지 차림 남자형제는 개같이 뻐기고 인간취급안해야 인간처럼 크는듯 어제
	익인3 뭔 짐승도 아니고 어엿한 사람이면 알아서 해먹어야지 어제
	익인4 그럴때마다 개질알 떨음 난 어제
	익인5 나도 열받음 애기임?? 손이없냐 발이없냐 어제
	익인6 애완동물도 아니고 뭘 챙겨 어제 익인6 대충 개 사료나 맥인다 하셈 식겁해서 안 시킬듯 어제
	익인7 더 짜증내야 됨 ㅠ 어제
	익인8 그냥 듣고 안해주면돼 알아서먹겠지~ 어제
	익인9 알아서 꺼내먹는 개들도 있는데 에휴 어제
	익인10 걍 안 해주면 됨 해주는게 문제야 해주지마 어제
	익인11 개머라해야댐 어제
	익인12 걍 어 하고 드르렁 하면됨 안하면 된다는 말이야 그럼 오빠 알아서 배고프면 지가 사먹거나 차려먹던데 어제
	익인13 나 남동생한테 밥 차려주라고 엄마가 매번 그랬는데 걍 같이 굶고 안했더니 그냥 남동생한테 알려주더라 어제 익인13 그래서 이제는 엄마가 남동생한테 얘기함ㅋㅋㅋㅋㅋ누나 밥 좀 차려줘ㅋㅋㅋ 어제 익인18 너익=나익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동생이 누나 뭐 먹을래? 하고 챙겨줌ㅋㅋㅋ 안챙겨주면 ㄹㅇ 밥 하루종일 안 먹어서 대신 치우는건 내가 함 어제
	익인14 걍 하지 마..ㅋㅋㅋ반찬이 어딨는지도 모르면 굶어야지 어째 어제
	익인16 나보다 먼저 태어났는디 뭘 몰라 자꾸 어제
	익인17 우리집도 그래... 오빠 라면 말곤 할줄 모름ㅎ 어제 익인17 편식 개심해서 고기 있어야 밥 먹는데 고기도 종류랑 조리법 가림ㅋㅋㅋ 안 챙겨주면 계속 굶거나 라면만 끓여먹어 어제
	익인19 ㄹㅇ 중딩인 내가 아빠밥 차리는게 말이 됨? 난리쳤어야함 어려서 몰랐지 어제
	익인20 오빠 밥을 왜 차려줌.. 챙겨주지 마.. 어제
	익인21 설마 그걸 차려준 거임? 어제
	익인22 안하면 됨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어제
	익인23 남동생이어도 이해 안 되는데 오빠는ㅋㅋ 뭐 장애인이면 ㅇㅈ함 어제
	익인24 배고프면 알아서 찾아먹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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