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빈은 "맞더라도 들어가는 것은 자신이 있다. 피하지 않을 것이다"면서 "타자들의 이름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 똑같은 타자라고 생각하고 포수만 보고 던진다. 이 타자가 누구냐 하면 나 혼자 위축된다. 그런 것을 안 하려고 한다. 신경을 쓰지 않고 내 공만 던질 것이다. 투수도 공격적이면 타자들이 쉽게 치지 못한다"고 재차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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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아 다들 이 마인드 장착해라 볼넷만 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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