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여행갈때 케이크해가기로 했는데
디자인은 자기가 한다더니 여행출발 1~2주전까지 소식이 없음
선물뭐뭐 주겠다고 자기입으로 고가제품 말해놓고 몇달내내 까먹다가
몇달뒤에 사놓고 또 가져오는거 까먹었다고 몇달을 안줌
자기는 생일때 선물 다 받음..ㅋㅋ
진짜 갓생산다느니 열심히살거다 돈아낄거다 하더니
우리한테만 돈아끼고 직장동료들한테 커피사고 케이크사고 난리남..
투잡쓰리잡하면서 스펙업하려고 학원도 다닐거라더니
지원이랑 서류까지 다 내놓고 힘들거같다고 근무전날에 안한다했다함..
원래 안이랬는데 나이먹더니 갑자기 저렇게 변함 진짜 짜증나 ㅋㅋ
반려동물이 " 너한테 키워달라 부탁한 적 없어 " 라고 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