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졌고 애인태도도 뻗대고 빈정거리고 아쉬울거 없다 식이라 더 짜증났었어 전부터도 항상하는 생각이 진짜 이렇게 더 못만나겠다.. 였어서 잘 헤어졌다고 당시에 생각했는데도 오늘 낮에 생각하면 진짜 후회되고 미치겠어 걍 다 맞춰주면서 자존심도 없이 만나기라도 하고싶어.. 그러다가 전처럼 돌아가고ㅠㅠㅠ 하 진짜 어쩌다 이렇게됐냐.. 이따 짐받으러 갈건데 걍 안겨서 울고싶늠.. 나도 마음이 약간은 식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더 노력해볼걸 싶어서 미치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