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김혜성(25·키움)의 포스팅 시스템 등록이 임박했다. 김혜성은 이르면 이번 주 중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지난 25일 통화에서 “김혜성 선수는 이번 주 중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분위기를 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스템이 등록돼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기 전 사전 답사 차원에서 미리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키움 출신 메이저리거인 김하성(29·샌디에이고)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도 포스팅 직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상황을 살핀 바 있다.
키움 관계자는 지난 25일 통화에서 “김혜성 선수는 이번 주 중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분위기를 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스템이 등록돼 메이저리그 구단과 협상을 진행하기 전 사전 답사 차원에서 미리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키움 출신 메이저리거인 김하성(29·샌디에이고)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도 포스팅 직전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상황을 살핀 바 있다.
김혜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