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당연히 일년 가지곤 안될거란거 아는데 ㅠ 내가 대학 재수해서 지금 25거든 그래서 먼가 조급한 기분도 들고.. 일년 내내 공부하니까 넘 힘들었어서 내년엔 기간제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3수까진 쭉 공부만하라고하시고 ㅠㅠ 올해 사주로 합격운 진짜 좋았는데 왜 내 성적은 이렇지 싶으면서 운 날려버린거같구 막상 시험 끝나고 가만히있으니까 불안해서 고등학생 문제집풀고있음.. 어떻게 쉬어야하는거야?ㅠ 아 내년엔 본가로 오라는데 진짜 싫다 하ㅏㅜㅏㅜㅡㅠㅡ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