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기색 중계 화면으로 보일 때 진짜 맘이 너무 아팠음 오늘 수트 보고 엄청 놀렸지만.. 수상소감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네 고생 많았다… 해영이도 처음에 입단할 때 욕먹은거 생각하면 참… 이젠 당당한 기아의 수호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