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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l
알바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어떤 손님들은 명찰에 신입직원이라 써진 거 보면 조금 모르는 부분이 있거나 기존직원보다 좀 늦어도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하면서 봐주는데 어떤 사람들은 ㄹㅇ 얄짤없음.. 
뭐가 잘안되서 양해 잠깐 구하고 딴 직원한테 다녀오는 거 그거 몇 초도 안걸리는데 그거 못기다려서 정색하거나 한숨 쉬고 화내는 사람도 많더라ㅋㅋㅠㅠ 난 가게 가서 신입이면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걍 기다려 주는데,, 


 
익인1
세상에 별의 별 사람 다 있음..
3일 전
익인2
세상 사람들 모두가 여유롭지는 않더라구,,
3일 전
익인3
솔직히 신입을 손님이 양해해야 하는 부분은 아니긴 해 , , 근데 나라도 걍 넘어갈 것 같아
3일 전
글쓴이
잉 나도 알지 ㅠㅠ 사정 하나하나 다 봐줄 의무는 없다는 거.. 근데 난 그동안 항상 그럴 수 있지 하고 기다려줬어서 좀 그럼ㅋㅋㅋㅋㅠㅠ 더군다나 기분 좋게 밥 먹으러 와서 굳이 감정 상하면 본인만 손해자나
3일 전
익인4
신입 봐주는 게 당연한 건 아닌거지만 너무 도가 지나친 사람들도 많지 ...
3일 전
익인5
한국은 빨리 정확히가 뇌에 박힌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래
미국은 계산해주시는 분이 앞사람이 이런저런 대회로 30분 넘게 기다려도 여유롭게 기다리는 분위기래

3일 전
글쓴이
알바 입장에선 부럽따ㅋㅋㅋㅋㅠㅠㅠ 난 표정 안좋거나 한숨 쉬면 더 눈치 보여서 실수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주문 받음
3일 전
익인5
난 저런 명찰을 다는것도 처음봤지만 나는 대부분 무표정이라…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무표정인 사람이 많아서 너무 신경쓰지마 그사람이 널 때리겠어 쓰니가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그 다음은 상대가 진상일 확률이 커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ㅠㅠ 여기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수습기간도 있고 주문 받고 멤버쉽 처리하고 이러는 게 좀 어려워서 신입한테는 신입이라 적힌 명찰 채워주는 거 같애ㅋㅋㅋㅋ 하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솔직히 난 손님으로써 저래본 적이 없어서 이해불가ㅠㅠㅠ 무표정인 거 가지고는 말도 안해 걍 화만 안내줬으면ㅋ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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