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도영은 “’뽑았는데 어쩌겠어’라는 마음으로 그냥 할 일만 했다”며 “내 좌우명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자’이다. ‘왜 뽑았지?’라는 생각을 ‘뽑길 잘했다!’로 바꾸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