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예쁜카페 찾는게 너무 싫어서.........
여러명 입맛 맞춰서 안먹는거 다 빼고 메뉴고민해야지
식당 후기봐가면서 실패없고 가격도 적당한곳 찾아야지
카페도 아무카페 아니고 예쁜곳. 분위기 좋은곳. 사람 많지 않은 곳. 커피 안마시는 애 있으면 또 메뉴도 봐야하고
그냥 이모든게 너무너무 피곤해
난 막입에다가 어딜가느냐보단 누구랑 있느냐가 중요한 타입이라 밥집도 메뉴만 고민하면 땡이고 카페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거든 근데 같은 스타일의 친구를 단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