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뽀도 아닌데 내가 밥을 사야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슈바 진짜 잠수타거나 연끊고싶은데 내가 지 쫌만 피하는거같으면 카톡오고 인스타도 스토리올리면 디엠보내고..남친때문에 쉽게 못끊겟어 얘랑 인연끊으면 남친이 "ㅇㅇ이랑 요즘 연락해?? 잘지내?"라고 물었을때 저걸 다 말을 해야하는지, 이해해줄수있을지 걱정되기도하고 내가 사실 친구가 몇없어서 미래생각했을때 인간관계 다 없어질까봐도 우려되네.. 어제
	익인1 아깝다해 ㅋㅋㅋ웃기는애네 어제 글쓴이 내가 지금만나고있는남친 얘가 소개시켜줬어서 나 백수일때 10만원넘는 오마카세 사줬음. 근데 그것도 나한테 "내덕에 잘됐으니 밥한번사!"이래서 산거긴해. 그러고 밥먹고선 얘가 아이스크림먹고싶다길래 편의점가서 사먹어~하니깐 편의점가서 고르더니 너가사주는거징?하면서 뒤로 빼길래 걍 사줬음 어제
	익인2 너도 떡값, 보너스 받을 때마다 밥 사주면 ㅇㅈ할게~ ㅋㅋ 해버려 어제
	익인3 계약직인 거 걔도 아는 거지? 그진가 어제 글쓴이 내가 어디 면접보고 시험보고하면 다 물어봐 어디지원했는지 정규인지 계약인지..그래서 다 말하긴해 어제
	익인4 아깝지 정규직인 너가 사주는밥 먹고싶오ㄱㄱ 어제
	익인5 이상한애 아녀..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자기는 다닌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걔 취뽀했다고 뭐 만나거나 먹은적이 없네 어제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 그지같네 어제
	익인8 정규직이 계약직한테 밥을 얻어먹다니..너무해..라고 약간 비꼬듯이 어제 익인15 2 손절하기 애매하면 이거 ㄱㄱ 어제 익인16 3333 어제 익인19 444 어제 익인25 555 어제 익인26 66666 어제 익인29 777 어제 익인32 8888 어제 익인34 99 어제 익인37 1010 어제 익인44 11 어제 익인54 12 어제 익인57 13 어제 익인61 14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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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9 뭐하러 관계 유지함 이 기회에 “응 너한테 쓰는 돈 다 아깝다“ 하고 연 끊으셈. 어제 글쓴이 얘 때문에 남친알게되기도했고...뭔가 손절하기도 진짜 애매해 솔직히 연끊고싶은데 남친이랑 얘랑도 진짜친한대학동기라서 어제 익인55 저 분이 이어줬어 ? 이어준 택 안 냈다고 돌려말하는 거 같기두 하구? 어제
	익인10 거진가..... 어제
	익인11 걍 돈 없다해 어제
	익인12 ㄹㅇ당황스럽네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3 그냥 멀어져 슬슬 어제
	익인14 너는 정규직이고 난 계약직인데 내가 왜~ㅎㅎ 하고 말아 그냥 어제
	익인17 손절해 어제
	익인18 뭔소리야 니가 사야지 해 어제
	익인20 걔가 머 사달라할때 너도 사달라고 ㄱㄱ 어제
	익인21 거진가....당황스럽다 어제
	익인22 정 떨어져 어제
	익인23 엥 진짜 이상하다 어제
	익인24 걘 사줬어? 어제
	익인27 에...?왜저러냐... 어제
	익인28 돈 없다고 하고 불쌍한 척 하면서 걔 보고 사달라 해 어제
	익인30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나 계약직이라 돈 없어 해 ㅋㅋㅋㅋㅋ 진짜 양심 없네 ㅋㅋㅋㅋ 어제
	익인31 손절 어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슈바 진짜 잠수타거나 연끊고싶은데 내가 지 쫌만 피하는거같으면 카톡오고 인스타도 스토리올리면 디엠보내고..남친때문에 쉽게 못끊겟어 얘랑 인연끊으면 남친이 "ㅇㅇ이랑 요즘 연락해?? 잘지내?"라고 물었을때 저걸 다 말을 해야하는지, 이해해줄수있을지 걱정되기도하고 내가 사실 친구가 몇없어서 미래생각했을때 인간관계 다 없어질까봐도 우려되네.. 어제
	익인33 뭔 진짜 본인은 안사줘놓고 어제
	익인35 친구 아닌거 같은데? 어제
	익인36 으 진짜 싫어ㅠ 어제
	익인38 솔직히 말해 걍 난 취준생에 이제 막 취업했는데 넌 직장인이면서 나한테 얻어먹으려고 하냐고 어제
	익인39 헐 내가 이상한가 난 좋은 마음으로 사줄 것 같은데... 기쁜 일이잖아.. 나도 계약직 됐을 때 친구들 다 회사 다니지만 그냥 내가 행복해서 쐈어 어제 익인53 뭐 한번이야 그럴 수 있지 근데 보통은 계약직으로는 안그러긴 함.. 요즘 취뽀턱도 잘 안내던데 어제 익인39 친구 사이에 따라 다른 문제같다 내 친구들이라고 대입하니까 더 이런 생각 들었던 듯 어제 익인64 내가 내키면 사주는거지 친구가 맡겨둔것처럼 사라고하면 사주고싶은 마음 있어도 사기 싫어질듯 어제 익인39 맨날 저러면 왜 저러나 싶긴 할듯ㅋㅋㅋ 사주는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전후 상황이 더 문제인 것 같네 어제
	익인40 거진가ㅠ 어제
	익인41 남친한테 걍 말해 아무리 친구라도 이건 개별로인 행동이 맞음 어제
	익인42 거지근성 있는듯 뭐만 하면 사달라고 하네.. 어제
	익인43 남친한테 말하고 손절해 어제
	익인45 친구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걔 혹시 거지야? 어릴때 가난하게 컸나...어지간히 빌붙어 먹을라 하네 어제
	익인46 밥 못먹고 죽은 귀신 붙었나.. 나도 진짜 친구 없어서 친구가 좀 선넘어도 넘어갔거든? 근데 청첩장 받는 자리에서 돈 내라고 하길래 걍 돈 주고 결혼식 안가고 손절함.. 인생 길게보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사람 곁에 둘 필요 없어 어제
	익인47 아깝냐 이러는게 와 … 저런 친구 있을바엔 없는게 나을듯…. 어제
	익인48 너도 취업하고 안사줬잖아 시전 어제
	익인49 친구는 사줬어? 어제 글쓴이 아니ㅡ...한번도.. 어제 익인49 와 어떻게 한번도 안사주고 얻어먹을 생각만 하지... 손절 못하겠으면 걍 돈없다고하고 연락 줄여.. 어제
	익인50 걘 친구가 아니야... 어제
	익인51 야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ㅜㅜ나 계약직이잖아!ㅋㅋㅋㅋ 이렇게 장난으로 넘겨 어제
	익인52 각설이냐 맨날 밥 사달라고 하게 어제
	익인53 진짜 남들한테 한탕 해먹으려고 하는데 개거지근성.. 어제
	익인56 연 끊고 남친한테도 말해야지...... 이거 이해 못 해 주면 나는 남친도 끊어내야 한다고 봄 끼리끼리야 어제
	익인58 그냥 남친 상관없이 연 끊어. 좋은 친구도 아니고 도움 되는 친구도 아님. 남친한테도 굳이 말할 필요 없고 물어볼 때 구구절절 말하기 싫음 성격차이로 멀어졌다고 해. 어제
	익인60 걍 요즘 시간없고 담에 ㄱㄱ 라고 해 그러고 날짜 정할때마다 그날 일있다고 해 어제
	익인62 너 돈줄로보네 ㅋㅋㅋ 어제
	익인64 걔가 취업할땐 너 밥사줌? 어제 익인64 걍 엥 왜? 시전 ㄱㄱ 어제
	익인66 아직도 친구인게 놀랍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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